일상으로... > 달리기일지

지난 19일 이후 처음으로 (5일만에) 달려봤다.

월요일 처가, 화요일 본가, 목요일 서울 상경,올해는 운동복 챙겨가기
꺼림직해서,왜냐면 시골 노인들 뜀뛰는 행위 자체를 싫어 하신다.
(이유? 모양새가...) 4일간 완전히 푹~ 쉬었다.

준비운동.
기계에 올라 500m 걷고 12km/h 출발 500m 마다 1km/h씩 올려서 16km/h까지
달려서 몸을 풀어주고 잠시 휴식,

본 운동.
막바로 16km/h, 10km(38:50")
몸은 그만 멈추고 싶은데 머리에서 조금 더 뛰란다, 그대로 밀고 2km연장
총 달린시간(12km) 46:40"

오늘 느낀점 (몸뚱아리 매일 매일 닦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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