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km / 4분30초 마지막추위~~ 10km회복주! > 달리기일지 new~

3월29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57분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정말.. 끝날듯 끝날듯하면서도.. 아침기온이 아직은 2~8도를 유지중입니다.

한 아침 9시만 지나면 후덥지근해지는데,, 아침에 일어날때 집을 나설때만되면 온몸이 으실으실추운게 아~ 정말 싫다 이런일교차..

지금쯤 울산,부산등 경상도지역이나 제주도지역이라면 아주따뜻?할텐데... 부럽습니다. ㅠㅠ

그렇게 운동은하고있는데,, 어찌된게,, 이동네엔 젊은 사람이없습니다.

물론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바랠껄바래야되지만,,, 흠 우리동네에도 육상부가 각초등학교 중학교에도 많은걸로알고있는데.,.

새벽6시를 기준으로 어째 이동네엔 젊은사람이라곤 찾을수가없네요

뭐그런거에 의미는없지만,, 암튼 오늘은 어제 야근을 빡시게해서 도저히피곤해서 7시에 일어나 운동을 못했습니다.

32사이즈바지가 맞을랑말랑~ 아관리안하면 다시 34야 ㅠㅠ

어제 유튜브 동영상시청중 검색을하다가,, 에밀자토펙이랑 무슨 최근에 울트라여성 마라토너 얘기가 검색되는데...

자토펙이란사람은 하루에 40km를달렸다그러고... 그여성마라토너는 잠을 자면서까지 완주에 열을 올려가며 완주를 했다더군요 300몇키로;;

허... 어이가없어서 말이안나오네.. 나는 맨날 30km 토요일만 되면 뛰어보려고 발악을하는데.. 어우 세상엔 대단한사람들이 너무많은거같네요

참 40키로라... 대충 제몸무게로 운동으로 소모되는카로리를 따지면 10km에 700카로리니 2800~3000칼로리.. 아 꿈의칼로리다..

3000칼로리면 진짜 편의점 음식 에 맥주에.. 맨날 먹어도 살인안붙을듯 ㅠㅠ

자꾸 생각해보니깐 이게 수면리듬이 상당히 중요한거같습니다. 잠이보약이란 말이 거짓이아니란거죠...

어떤 책에서읽었는데 외국인들은 새벽운동을 안하고 잠을 개운하게 잔연휴에 훈련을 시작한다하더군요

참 잠이라는게,, 깊이 수면을 청하면 하루 3시간을자더라도 사람이 아주 개운할텐데 뭐,, 원인은 스트레스가 주원인이겟져ㅠㅠㅠ

주로를 항상나가서 달리다보면 특히 힘들어하는구간 7km 12km 21km 28km  요구간이.. 7의배수? 항상 이구간이 정말 지옥같던데...

이게.,. 예전에 누구한테들은건데 복근운동을 하더라도 뱃살이 찢어질듯이 아파도 나머지 1개를 더올리면 그게실력향상이된다고하더라고요(윤코치가 한말씀이신가...)

한달 900km 꿈의 연습량이지만..(실제 이렇게달리는사람이있슈?ㅋㅋㅋ)

그렇게만된다면 정말이지 마라톤완주횟수니 기록을떠나서 아.. 너무행복할거같습니다. ㅠ

일지를마칩니다. 매일 하루 15km만 페이스메이커좀해주실분찾습니다. 사례? 한주 국밥한그릇에 소주1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