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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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022회 작성일 12-05-02 11:14본문
2012년 5월 2일
한강주로
PM 7:30~9:30
약 21키로
지난 토요일 무사완주하고 연 3일을 나태하게 먹고 마시고만 지냈다.
어제도 포천에서 부하들(사촌동생)과 묘지정리후 한잔하고 한겜하고 또...
120놓고 3판을 연속1덩했더니 불만들이 많다. 그래도 감히 두목한테 못대든다.^^
오늘 저녁 간단히하고 3일동안의 피로를 털어내고자 한강으로~
먹구름이 간간히 깔려있는거보구 소니기도 기대했으나 바람만 적당히 분다.
한강대교밑에서 시작하여 한남대교까지는 천천히 조깅모드로~
한남대교를 건너 강북 자전거도로에서 한강대교 5키로정도는 조금 빠르게 그리고
원효대교까지 2키로는 조금더 빠르게 뛰어보는데, 아직까지는 섭-3속도도 안나온다.
천천히 서강대교까지 가서 턴하여 귀가.
이렇게 2시간정도 뛰었는데 발목 부상부위는 아무 이상이 없다. 섭-3한거보다 기분이
더 좋다. 이제 회복은 거의 한거 같고 근력과 지구력 회복하기에 조금씩 신경써보자.
올가을 목표는 189분와 200점 달성~
한강주로
PM 7:30~9:30
약 21키로
지난 토요일 무사완주하고 연 3일을 나태하게 먹고 마시고만 지냈다.
어제도 포천에서 부하들(사촌동생)과 묘지정리후 한잔하고 한겜하고 또...
120놓고 3판을 연속1덩했더니 불만들이 많다. 그래도 감히 두목한테 못대든다.^^
오늘 저녁 간단히하고 3일동안의 피로를 털어내고자 한강으로~
먹구름이 간간히 깔려있는거보구 소니기도 기대했으나 바람만 적당히 분다.
한강대교밑에서 시작하여 한남대교까지는 천천히 조깅모드로~
한남대교를 건너 강북 자전거도로에서 한강대교 5키로정도는 조금 빠르게 그리고
원효대교까지 2키로는 조금더 빠르게 뛰어보는데, 아직까지는 섭-3속도도 안나온다.
천천히 서강대교까지 가서 턴하여 귀가.
이렇게 2시간정도 뛰었는데 발목 부상부위는 아무 이상이 없다. 섭-3한거보다 기분이
더 좋다. 이제 회복은 거의 한거 같고 근력과 지구력 회복하기에 조금씩 신경써보자.
올가을 목표는 189분와 200점 달성~
추천0
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반가울 따름 입니다
완죤 회복의 소식
주로를 이젠 날렵하게 호령 하십시요
가을 189분은 무난할성 싶고 200점은 좀
과천대회 가까스로 3.53.59 충격의 여파
발목 부상이 늘25k 이후 붙들지만 또다시
5.13 여주로 다시 퍼지러 갑니다
5.13 여주대회 어떤 결과가 있을런지!
오래 고생한 님! 멋진 레이스가 기대 되어지는
가을을 갈원 합니다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