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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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1,060회 작성일 11-03-31 09:56본문
2011년 3월 31일
헬스클럽
AM 7:30~8:30
6키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도 하고 기억과 망각이 공존하는 생물체라고도
하던데, 나쁜것은 빨리 잊고 좋은것만 기억하고 싶지만 그게 내맘대로 되나?
엄지발가락 부은게 좀 가라앉고 무릎도 좀 좋아지니 제주에서의 힘들었던건
차츰 잊혀지고, 그러다보니 아쉬움만 남는다.
조금 참고 달래가며 했으면 완주도 가능하지 않았을까하는, 이것도 꿈일까?
이런거 또 한번 하면 개라고 공언까지 했는데 3일 지나고 나니 망각되어지길
슬쩍 희망해본다. ㅋ
아무튼 그건 일년후의 일이니 그때가서 보기로하고.
테스트도 할겸 마냥 놀기도 뭣하고 해서 밀에 올라 9~10키로의 저속으로
6키로정도 조깅하고 가벼운 웨이트 몇가지 했는데 다행히 별 아픈곳은 없다.
그래도 일주일정도는 조심하며 지켜보자.
저녁엔 상학이 얼굴이나 보러가야겠다.
헬스클럽
AM 7:30~8:30
6키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도 하고 기억과 망각이 공존하는 생물체라고도
하던데, 나쁜것은 빨리 잊고 좋은것만 기억하고 싶지만 그게 내맘대로 되나?
엄지발가락 부은게 좀 가라앉고 무릎도 좀 좋아지니 제주에서의 힘들었던건
차츰 잊혀지고, 그러다보니 아쉬움만 남는다.
조금 참고 달래가며 했으면 완주도 가능하지 않았을까하는, 이것도 꿈일까?
이런거 또 한번 하면 개라고 공언까지 했는데 3일 지나고 나니 망각되어지길
슬쩍 희망해본다. ㅋ
아무튼 그건 일년후의 일이니 그때가서 보기로하고.
테스트도 할겸 마냥 놀기도 뭣하고 해서 밀에 올라 9~10키로의 저속으로
6키로정도 조깅하고 가벼운 웨이트 몇가지 했는데 다행히 별 아픈곳은 없다.
그래도 일주일정도는 조심하며 지켜보자.
저녁엔 상학이 얼굴이나 보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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