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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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1,142회 작성일 09-01-13 10:50본문
일시:2009년01월13일 05시00~
컨디션:보통
체중:50kg
거리: 약20km
기록 : 계측 안함
더 추울 날이 몇일이나 있을까?
생각하니 오히려 추위가 고맙고 아쉽고 몸에
와 닿는 바람을 더욱 느끼려고 예민해 지는것 같다
언제나 그렇지만 첨 나서기가 좀 귀찮지
부딛히고 보면 견디지 못할 기온이란 없다고 생각 한다
스트레칭 하기전 5km 조깅 하는데 모든게 정상~~
어제 오늘 멀쩡하다면?
일요일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그렇지는 않겟지 가장 효율적인 달리기 였기에
멀쩡한 것 .......
게임을 연습같이 연습을 게임같이.....
변하지 않는 고전
그러나 그게 막상 상황에서는 부딛히면 난제 중에 난제?
늘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길 원한다
조깅을12km 마치고 100m 질주 5개 하는데
붕석님 이건 숨소리 하나 안내고 곁에서 자세 교정을 해준다
헉~~~
늘 곁에서 끌어주고 밀어주는 분들이
주위엔 많아서 난 진정 행복하 싸나이가 아닌가 한다
휘몰아 치는 혹한 속에서
쉼없이 달릴수 있는 건각과 꺽이지 않는 의지를
지닐수 있도록 도와 주신 신의 은총에 머리숙여 감사를 올린다
컨디션:보통
체중:50kg
거리: 약20km
기록 : 계측 안함
더 추울 날이 몇일이나 있을까?
생각하니 오히려 추위가 고맙고 아쉽고 몸에
와 닿는 바람을 더욱 느끼려고 예민해 지는것 같다
언제나 그렇지만 첨 나서기가 좀 귀찮지
부딛히고 보면 견디지 못할 기온이란 없다고 생각 한다
스트레칭 하기전 5km 조깅 하는데 모든게 정상~~
어제 오늘 멀쩡하다면?
일요일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그렇지는 않겟지 가장 효율적인 달리기 였기에
멀쩡한 것 .......
게임을 연습같이 연습을 게임같이.....
변하지 않는 고전
그러나 그게 막상 상황에서는 부딛히면 난제 중에 난제?
늘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길 원한다
조깅을12km 마치고 100m 질주 5개 하는데
붕석님 이건 숨소리 하나 안내고 곁에서 자세 교정을 해준다
헉~~~
늘 곁에서 끌어주고 밀어주는 분들이
주위엔 많아서 난 진정 행복하 싸나이가 아닌가 한다
휘몰아 치는 혹한 속에서
쉼없이 달릴수 있는 건각과 꺽이지 않는 의지를
지닐수 있도록 도와 주신 신의 은총에 머리숙여 감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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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종훈님의 댓글
문종훈 작성일
형님일지를 접하다보면 하루도 훈련을 빠트리지 않는 게브르 셀라시에가
생각납니다.
오전 5:30분 아디스 아바바 고지대에서 30km를 달린후 하루종일 근무하고
오후 8시 귀가전 다시 훈련을 한다는데 아마도 이런 열정이 있었기에
세계신기록을 연거푸 경신 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유일하게 휴식하는 날이 일요일인데 이날은 한번만 훈련한다고 합니다
두번이 아닌 한번만 하는것이 그에게 휴식이라니 경이로울 다름입니다
갑자기 내용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이섭 형님의 열정도 이에 못지않아
같은 회원의 입장으로써 가슴 뿌듯합니다
술도 자제하시고 마음 독하게 먹으신것 같은데 부디 유종의 미를 거두시어
기분좋게 한잔술 올릴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