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거운 우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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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1,000회 작성일 10-07-17 10:47본문
석환이가 우중주 신나게 하고 왔다고 일지를 올렸기에 조금 맛 보려고
뚝방에 나갔으나 제법 내리던 비가 도착하니 소강 상태로 접어 들더니
그만 그처 버리고 만다.
가는 도중 젖어버린 운동화 질척 거리는게 기분이 엉 아니다.
이틀 내내 내리던 비가 멍석 깔으려니 그칠게 뭐란 말인가...
미련을 버리고 뚝방 6회전, 빗물로 적셔야 할 몸뚱이가 땀으로 범벅되여
땀방울이 뚝뚝 떨어진다. (모처럼 쓰고 간 모자에게 조금 미안하네)
발가락 꼬부리고 달린 시간.
1~2회전, 23:38". 3~4회전, 22:46". 5~6회전, 22:14" (15.3km, 1:08:38")
불편하더라도 조금씩 운동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한다.
뚝방에 나갔으나 제법 내리던 비가 도착하니 소강 상태로 접어 들더니
그만 그처 버리고 만다.
가는 도중 젖어버린 운동화 질척 거리는게 기분이 엉 아니다.
이틀 내내 내리던 비가 멍석 깔으려니 그칠게 뭐란 말인가...
미련을 버리고 뚝방 6회전, 빗물로 적셔야 할 몸뚱이가 땀으로 범벅되여
땀방울이 뚝뚝 떨어진다. (모처럼 쓰고 간 모자에게 조금 미안하네)
발가락 꼬부리고 달린 시간.
1~2회전, 23:38". 3~4회전, 22:46". 5~6회전, 22:14" (15.3km, 1:08:38")
불편하더라도 조금씩 운동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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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우중주? 그거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쥐~~복받은 사람만 하는겨^^
어젠 많이 시끄러웠다고 하는데 피곤하겠다.
잘쉬고 몸 잘 맹그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