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달리기(G-7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291회 작성일 07-08-15 03:16본문
- 8/15(화) 망우산공원 1시간 13분 17초 (11:00 - 12:13:17)
- 14.1km(페이스 : 5'12"/km, 속도: 11.54km/h) 아식스 TJR311(BK)
광복절 태극기를 솔선하여 달았다.
아침밥을 느즈막히 먹고서 망우산으로.
그래도 날씨가 흐리지만은 근래 들어서 좋은지라 주차장과
길옆으로 차들이 빼곡하다.
주로는 말끔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지저분하게 생각되지 않았다,
차들이 많이 와 있는만큼 공원안 주로에는 주민들이 많이들 산책을
즐기고 있다. 예전보다 애완견은 많이 안 보인다.
초반 언덕부터 몸이 가벼워진 느낌과 무겁지 않은 발이다. 그래도
요며칠 운동했다고 약발이 받아서 그런건지 초반 출발은 좋다.
7년을 애벌레로 있다가 7일을 사는 것이 서러운 매미들은 떼거지로
사방에서 울어대고 있다. 오케스트라 정식 연주전 음을 고르는
연습처럼 제각각 조화롭지는 못하지만 역시 부담은 없다.
- 4.7㎞ : 24'43"
- 4.7㎞ : 24'27"
- 4.7㎞ : 24'07"
두바퀴째 언덕을 오르고 나서 오른쪽 배가 당기기 시작하여 더이상
속도는 자제하였다. 밥을 완전히 소화시키지 않은 것과, 내 실력에
비하여 오버런으로 인한 당김현상 이겠지만 오른쪽 배가 아픈 증상을
자주 경험한다.
목표한 세바퀴를 뛰고나니 런닝복에서 땀이 주룩주룩이다.
육체적인 몸놀림의 한시간이 오늘 남은 여러시간을 행복하게
해주리라 믿는다. 귀가 길 차로변 무궁화 꽃, 자주색 배롱나무 꽃이
수수하다.
아---싸!!!
- 14.1km(페이스 : 5'12"/km, 속도: 11.54km/h) 아식스 TJR311(BK)
광복절 태극기를 솔선하여 달았다.
아침밥을 느즈막히 먹고서 망우산으로.
그래도 날씨가 흐리지만은 근래 들어서 좋은지라 주차장과
길옆으로 차들이 빼곡하다.
주로는 말끔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지저분하게 생각되지 않았다,
차들이 많이 와 있는만큼 공원안 주로에는 주민들이 많이들 산책을
즐기고 있다. 예전보다 애완견은 많이 안 보인다.
초반 언덕부터 몸이 가벼워진 느낌과 무겁지 않은 발이다. 그래도
요며칠 운동했다고 약발이 받아서 그런건지 초반 출발은 좋다.
7년을 애벌레로 있다가 7일을 사는 것이 서러운 매미들은 떼거지로
사방에서 울어대고 있다. 오케스트라 정식 연주전 음을 고르는
연습처럼 제각각 조화롭지는 못하지만 역시 부담은 없다.
- 4.7㎞ : 24'43"
- 4.7㎞ : 24'27"
- 4.7㎞ : 24'07"
두바퀴째 언덕을 오르고 나서 오른쪽 배가 당기기 시작하여 더이상
속도는 자제하였다. 밥을 완전히 소화시키지 않은 것과, 내 실력에
비하여 오버런으로 인한 당김현상 이겠지만 오른쪽 배가 아픈 증상을
자주 경험한다.
목표한 세바퀴를 뛰고나니 런닝복에서 땀이 주룩주룩이다.
육체적인 몸놀림의 한시간이 오늘 남은 여러시간을 행복하게
해주리라 믿는다. 귀가 길 차로변 무궁화 꽃, 자주색 배롱나무 꽃이
수수하다.
아---싸!!!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