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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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1,393회 작성일 07-08-16 10:51본문
일시:2008년8월16일 04:30'~
장소: 한강 거리:22km
소요시간:01:50'24"
용을쓰고 달려서 기록을 재봐야 5분페이스.....
남들은 4분 몇초니 3분 몇초니 하는데 여간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다
그러나 저러나 기록에 목숨건 에리트 선수가 아니니까
건강하게 달리는거 하나만 만족하자 라고 맘 편하게 생각하자
라는 데 이르면 조금은 편하기도하고
기온이 높은데다가 습도까지 선선함과는 거리가 먼 오늘아침
그나마 간간히 쏟아지는 빗줄기가 위안이 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까
선선한 가을이면 좀더 편하게 달릴수 있지 않을까?
그런 희망이 없다면 뭔맛으로 달릴까......
턴하고 돌아오는 길 병모 형님 반갑게 맞아주시는데
힘이 절로 나더군요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돌아와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병모형님 오늘 즐거운 달리기 되셨는지요?
오늘쯤은 꼭 뵐줄 알았던 병선 형님 아니 뵈데요
시간이 않맞은것이가요?
월요일 같은 목요일 기분좋게 달리기로 시작한
기분좋은 아침 이었읍니다
장소: 한강 거리:22km
소요시간:01:50'24"
용을쓰고 달려서 기록을 재봐야 5분페이스.....
남들은 4분 몇초니 3분 몇초니 하는데 여간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다
그러나 저러나 기록에 목숨건 에리트 선수가 아니니까
건강하게 달리는거 하나만 만족하자 라고 맘 편하게 생각하자
라는 데 이르면 조금은 편하기도하고
기온이 높은데다가 습도까지 선선함과는 거리가 먼 오늘아침
그나마 간간히 쏟아지는 빗줄기가 위안이 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까
선선한 가을이면 좀더 편하게 달릴수 있지 않을까?
그런 희망이 없다면 뭔맛으로 달릴까......
턴하고 돌아오는 길 병모 형님 반갑게 맞아주시는데
힘이 절로 나더군요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돌아와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병모형님 오늘 즐거운 달리기 되셨는지요?
오늘쯤은 꼭 뵐줄 알았던 병선 형님 아니 뵈데요
시간이 않맞은것이가요?
월요일 같은 목요일 기분좋게 달리기로 시작한
기분좋은 아침 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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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기록에 목숨건게 아니라고요?
그말씀 누가 믿어^ 뭐 땀시^ 스트레스는 왜...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ㅋㅋ
선배님 주력으로 볼때 용써서 5분 페이스라면 몹시 피곤한 상태로
보여집니다.
오래 오래 많이만 달리는것이^ 이 무더위에 장땡은 아니라고 봅니다.
때론 휴식도 필요하겠지만^ 절대로 선배님은 하루도 쉬실분이 아니니께
샤킹으로 2~3일만 달려보시면 어떠실지요!!
피로가 풀리고 나면 강한 훈련은 까무라칠정도로 밀어붙히시고.
다음날은 휴식조깅으로 몸을 달래주면서....
지금같은 훈련 팻턴으론 몸만 고달풀 뿐이지^
체계적으로 하시는 덕하형님을 절때루 따라갈수 없습니다.
♡♡ 분수도 모르고 한참 오바 했네요?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