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따라잡기가 정말힘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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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1,313회 작성일 06-05-28 04:17본문
알사:2006년5월28일 07:00~
장소: 반포지구 한강시민공원
거리:21.0975kkm
소요시간:01:26'35"
7시가 다되서 출발장소로 도착한 관계로 스트레칭 보다
가볍게 달려서 몸 풀어주는것이 더 좋응것 같아 남들 스트레칭 할때
반포대교까지 두번 왕복 ...
페이스 메이커 적토마 형님과 성만이 형님 을 앞세우고
형님과 용학이형 종붕형님과 같이 출발 ..
살랑 살랑 불어주는 바람 그리고 적당한 했살 달리기 하기에 악조건은 아니엇다
반환점에서의 기록 43분 36초라나...
6명이 뭉처서 출발했으나 반화점에서는 4명
반환점 출발 하자 형님이 쭈~욱 앞으로 빼신다...
성만이형님 (노인네 뭔 힘이 뻐쳐서 저리 빼신다냐?) 부러움이 섞인 말..
그래 형님만 죽도록 따라잡아보나 목표를 정하고 피치를 올려본다
숨은 거칠어지고 거리 300 m 좀처럼 줄어들지가 않는다
에구 이게 한게가 아닌가 ? 생각해 보기도 하고 환갑먹은 양반이 무슨힘이
있어서 도대체가 잡을수가 없는겨? 여기서 나도 형님의 체력 스피드가 부러웠다
15키로 이후 거리는 좀더 벌어져 500정도 이제는 따라잡는것은 고사하고
더 벌어지지나 말아야 할텐데, 노심초사 그야말로 전력주 ....
오늘은 이데로 패배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더이상 벌어지지나 않도록
훈련과 자기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겟 다는 다짐을 해본다
거의 500m전방에서 골인하는 형님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라스트 핏치를...
그러나 마음뿐 발걸음의 무겁다...
형님 덕분에 맛있는 회냉면 잘먹었읍니다....
장소: 반포지구 한강시민공원
거리:21.0975kkm
소요시간:01:26'35"
7시가 다되서 출발장소로 도착한 관계로 스트레칭 보다
가볍게 달려서 몸 풀어주는것이 더 좋응것 같아 남들 스트레칭 할때
반포대교까지 두번 왕복 ...
페이스 메이커 적토마 형님과 성만이 형님 을 앞세우고
형님과 용학이형 종붕형님과 같이 출발 ..
살랑 살랑 불어주는 바람 그리고 적당한 했살 달리기 하기에 악조건은 아니엇다
반환점에서의 기록 43분 36초라나...
6명이 뭉처서 출발했으나 반화점에서는 4명
반환점 출발 하자 형님이 쭈~욱 앞으로 빼신다...
성만이형님 (노인네 뭔 힘이 뻐쳐서 저리 빼신다냐?) 부러움이 섞인 말..
그래 형님만 죽도록 따라잡아보나 목표를 정하고 피치를 올려본다
숨은 거칠어지고 거리 300 m 좀처럼 줄어들지가 않는다
에구 이게 한게가 아닌가 ? 생각해 보기도 하고 환갑먹은 양반이 무슨힘이
있어서 도대체가 잡을수가 없는겨? 여기서 나도 형님의 체력 스피드가 부러웠다
15키로 이후 거리는 좀더 벌어져 500정도 이제는 따라잡는것은 고사하고
더 벌어지지나 말아야 할텐데, 노심초사 그야말로 전력주 ....
오늘은 이데로 패배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더이상 벌어지지나 않도록
훈련과 자기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겟 다는 다짐을 해본다
거의 500m전방에서 골인하는 형님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라스트 핏치를...
그러나 마음뿐 발걸음의 무겁다...
형님 덕분에 맛있는 회냉면 잘먹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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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종붕님의 댓글
박종붕 작성일
ㅋㅋㅋ 종붕 형님?
한없이 멀어져 가는^( 큰형님.성만성.덕하성.용학성.이섭성) 들을 빤히 바라보며
제일 쫄병인 나의 심정은 어떻쿠요?
저는 올 여름은 땀 마를 날이 없을것 같습니다.
언젠가 성님들과 맞짱뜰날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