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동아마라톤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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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0건 조회 1,729회 작성일 04-11-11 06:23본문
오늘은 2005년 동아마라톤 훈련계획표를 만들었다.
11월 14일부터 시작되는 17주간의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이번에는 적당히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지 않겠다. 제대로 한번 미쳐보겠다.
2005년 동아마라톤을 준비하면서 두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간다. 하나는 10km의 기록을 단축하는 것이다.
현재 10km 최고기록이 36:50초 정도가 나온다.
이 기록을 35초까지 단축해갈것이고, 또 하나는
체중조절이다. 72kg의 몸무게를 한달에 2kg씩 감량하여
2005년 3월에는 64kg까지 감량한다.
목표는 정했다. 그리고 계획도 꼼꼼히 세웠다. 이제는
실행뿐이다. 될때까지 제대로 한번 미쳐보고 싶다.
오늘의 훈련은 2.5km를 가볍게 조깅하여 워밍업을 한다음
몸이 적당히 풀어지고 근육이 이완이 되어 황토낚시터의
언덕을 적극적인 달리기로 오르고 내리막에서는 자세에
역점을 두고 발목으로 정확히 밀어차는 연습을 하였다.
6km정도의 적극적인 달리기 이후 1.5km의 슬로조깅으로
쿨다운을 하였다.
11월 14일부터 시작되는 17주간의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이번에는 적당히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지 않겠다. 제대로 한번 미쳐보겠다.
2005년 동아마라톤을 준비하면서 두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간다. 하나는 10km의 기록을 단축하는 것이다.
현재 10km 최고기록이 36:50초 정도가 나온다.
이 기록을 35초까지 단축해갈것이고, 또 하나는
체중조절이다. 72kg의 몸무게를 한달에 2kg씩 감량하여
2005년 3월에는 64kg까지 감량한다.
목표는 정했다. 그리고 계획도 꼼꼼히 세웠다. 이제는
실행뿐이다. 될때까지 제대로 한번 미쳐보고 싶다.
오늘의 훈련은 2.5km를 가볍게 조깅하여 워밍업을 한다음
몸이 적당히 풀어지고 근육이 이완이 되어 황토낚시터의
언덕을 적극적인 달리기로 오르고 내리막에서는 자세에
역점을 두고 발목으로 정확히 밀어차는 연습을 하였다.
6km정도의 적극적인 달리기 이후 1.5km의 슬로조깅으로
쿨다운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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