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힘으로 뛰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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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0건 조회 1,556회 작성일 04-11-01 09:58본문
1근 퇴근후 호안도로 훈련 GO!
워밍업및 스트레칭: 20여분!
KM에 3분30초 페이스 10KM지속주 실시!
오랜만에 백운대 언덕코스 훈련
언덕에서 스피드가 조금 힘이 들었슴.
여전히 오른쪽 부상부위 미세 통증 있슴.
내림주및 스트레칭: 20여분!
샤워후 한의원에서 침과 물리치료 받음.
포커스 마라톤 11월호에 도마 기사 나와
한부 원장님께 갖다 드렸더니 너무 좋아 하신다.
오늘따라 더더욱 치료 하는데 세심하게 해주시고
치료받고 치료비 낼려는데 간호사님의 그냥
가시라고 한다.
원장님께서 받지 말라고 했고 포커스 마라톤에
나온 도마사진에다 싸인을 부탁하기에...
멋지게 싸인하고 원장님실로 찿아가 감사
인사 드렸더니 원장님께서 앞으로 도마에
다리는 책임지고 관리 해주겠다고 격려 해주신다.
힘이 난다....^^
*전에 부터 도마 나름대로 생각하고 도마가 실천하는것이
있는데 최근에 런다 회원님인 남 송희형님과 전화 통화중에
나온 애기입니다.
여러분들중에 혹 풀코스 마라톤 대회에서 후반부
30KM지점만 가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분들은
한번쯤 시도해 보시길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제경우에는 맞았지만 여러분들께는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 아침식사는 대회시간 몇 시간전에 해야 가장 좋은가?
보통 아침식사는 대회 출발시간 3시간전에 하는게 좋다고
많은 마라톤 잡지및 마라톤 전문가분들의 권하고 실제
많은 달림이분들의 실천하고 있다.
3시간전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에 부담을 덜어
뛰기 편하기 위해서이다.
도마에 경우에도 처음 풀코스를 도전하고
03년 대회까지는 대회 출발시간 3시간전에
식사를 마쳤다.
그러나 요즘은 출발시간 2시간전에 식사를 마친다.
그러니까 한 시간량 식사시간을 늦추었다.
이유는 30KM이후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사례가
많았고 초반에 오버 페이스를 하는 경우가 많아
나름대로 생각한게 식사 시간을 늦추었다.
물론 근력운동및 훈련은 기본으로....
도마에 경우 식사 시간을 1시간 가량 늦추니
대회장에서 워밍업및 출발후 10KM지점까지는
사실 소화가 완전히 되지 않아 빨리 뛸수가 없어서
오버 페이스를 방지 해주었고 하프 통과싯점에
오면 소화가 완전히 다되어 오히려 하프 통과 싯점에
몸이 가벼움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30KM이후 체력도 전보다 훨씬 좋았다.
우리가 이론대로 3시간전에 식사를 마치면 출발시에는
몸이 가벼워 초반에는 좋을수 있으나 후반에는
체력이 바닥이 날수밖에 없다고 본다.
물론 중간에 파워젤이나 카보샵을 먹는다 하여도
이미 후반부에 체력이 바닥이 난 상태에서는
별 효과가 없었다.
평상시 대회가 아니 일반 생활에서도 아침 7시에 식사를
하여 3시간후인 10시가 되면 허기를 느끼는데 하물며
3시간전에 식사를 하고 30KM지점까지 2시간을 뛰었으니
과연 5시간동안에 체력이 바닥이 나지 버티는가???
도마는 3시간전에 식사를 마치는 경우는 프로선수에
적용되는 이론이고 우리같은 마스터즈는 2시간전에
식사를 마치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도마에 생각이지 옳다는 애기는 아닙니다.
한번쯤 시도해 비교해 보면 좋을것 같기에 글을 올렸으니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제가 권하는 2시간전 식사 권유는 풀코스에만 해당이
됩니다.
3시간전 식사
장점: 몸이 가볍다.
단점: 후반부에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
몸이 가벼워 오버 페이스에 걸리기 쉽다.
2시간전 식사
장점: 후반부에도 체력이 유지된다.
몸이 너무 가볍지 않아 초반 스피드를 내지 못해
오버 페이스를 방지할수 있다.
단점: 초반에 몸이 약간 무겁고 속이 조금 답답하다.
참고로 평상시 식사를 하고 1시간 후에 훈련하는
습관을 길러주면 더더욱 좋다.
대부분의 마라톤을 하시는분들의 평상시 훈련시
식사전에 훈련을 한다.
특히 아침훈련을...
도마는 여러분께 한가지 권합니다.
아침훈련은 할수 없지만 저녁훈련은 퇴근후
바로 식사를 하고 식사후 1시간이 지난후
훈련하는 습관을 길러주면 대회전 2시간전에
식사를 하여 대회에 참가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고 봅니다.
속된말로 밥힘으로 뛰자 이겁니다!
워밍업및 스트레칭: 20여분!
KM에 3분30초 페이스 10KM지속주 실시!
오랜만에 백운대 언덕코스 훈련
언덕에서 스피드가 조금 힘이 들었슴.
여전히 오른쪽 부상부위 미세 통증 있슴.
내림주및 스트레칭: 20여분!
샤워후 한의원에서 침과 물리치료 받음.
포커스 마라톤 11월호에 도마 기사 나와
한부 원장님께 갖다 드렸더니 너무 좋아 하신다.
오늘따라 더더욱 치료 하는데 세심하게 해주시고
치료받고 치료비 낼려는데 간호사님의 그냥
가시라고 한다.
원장님께서 받지 말라고 했고 포커스 마라톤에
나온 도마사진에다 싸인을 부탁하기에...
멋지게 싸인하고 원장님실로 찿아가 감사
인사 드렸더니 원장님께서 앞으로 도마에
다리는 책임지고 관리 해주겠다고 격려 해주신다.
힘이 난다....^^
*전에 부터 도마 나름대로 생각하고 도마가 실천하는것이
있는데 최근에 런다 회원님인 남 송희형님과 전화 통화중에
나온 애기입니다.
여러분들중에 혹 풀코스 마라톤 대회에서 후반부
30KM지점만 가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분들은
한번쯤 시도해 보시길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제경우에는 맞았지만 여러분들께는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 아침식사는 대회시간 몇 시간전에 해야 가장 좋은가?
보통 아침식사는 대회 출발시간 3시간전에 하는게 좋다고
많은 마라톤 잡지및 마라톤 전문가분들의 권하고 실제
많은 달림이분들의 실천하고 있다.
3시간전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에 부담을 덜어
뛰기 편하기 위해서이다.
도마에 경우에도 처음 풀코스를 도전하고
03년 대회까지는 대회 출발시간 3시간전에
식사를 마쳤다.
그러나 요즘은 출발시간 2시간전에 식사를 마친다.
그러니까 한 시간량 식사시간을 늦추었다.
이유는 30KM이후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사례가
많았고 초반에 오버 페이스를 하는 경우가 많아
나름대로 생각한게 식사 시간을 늦추었다.
물론 근력운동및 훈련은 기본으로....
도마에 경우 식사 시간을 1시간 가량 늦추니
대회장에서 워밍업및 출발후 10KM지점까지는
사실 소화가 완전히 되지 않아 빨리 뛸수가 없어서
오버 페이스를 방지 해주었고 하프 통과싯점에
오면 소화가 완전히 다되어 오히려 하프 통과 싯점에
몸이 가벼움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30KM이후 체력도 전보다 훨씬 좋았다.
우리가 이론대로 3시간전에 식사를 마치면 출발시에는
몸이 가벼워 초반에는 좋을수 있으나 후반에는
체력이 바닥이 날수밖에 없다고 본다.
물론 중간에 파워젤이나 카보샵을 먹는다 하여도
이미 후반부에 체력이 바닥이 난 상태에서는
별 효과가 없었다.
평상시 대회가 아니 일반 생활에서도 아침 7시에 식사를
하여 3시간후인 10시가 되면 허기를 느끼는데 하물며
3시간전에 식사를 하고 30KM지점까지 2시간을 뛰었으니
과연 5시간동안에 체력이 바닥이 나지 버티는가???
도마는 3시간전에 식사를 마치는 경우는 프로선수에
적용되는 이론이고 우리같은 마스터즈는 2시간전에
식사를 마치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도마에 생각이지 옳다는 애기는 아닙니다.
한번쯤 시도해 비교해 보면 좋을것 같기에 글을 올렸으니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제가 권하는 2시간전 식사 권유는 풀코스에만 해당이
됩니다.
3시간전 식사
장점: 몸이 가볍다.
단점: 후반부에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
몸이 가벼워 오버 페이스에 걸리기 쉽다.
2시간전 식사
장점: 후반부에도 체력이 유지된다.
몸이 너무 가볍지 않아 초반 스피드를 내지 못해
오버 페이스를 방지할수 있다.
단점: 초반에 몸이 약간 무겁고 속이 조금 답답하다.
참고로 평상시 식사를 하고 1시간 후에 훈련하는
습관을 길러주면 더더욱 좋다.
대부분의 마라톤을 하시는분들의 평상시 훈련시
식사전에 훈련을 한다.
특히 아침훈련을...
도마는 여러분께 한가지 권합니다.
아침훈련은 할수 없지만 저녁훈련은 퇴근후
바로 식사를 하고 식사후 1시간이 지난후
훈련하는 습관을 길러주면 대회전 2시간전에
식사를 하여 대회에 참가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고 봅니다.
속된말로 밥힘으로 뛰자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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