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즐거운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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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0건 조회 2,041회 작성일 04-07-20 09:19본문
훈련거리 : 10KM
훈련시간 : 48:47초
훈련방법 : 슬로조깅
몸무게 : 70.75KG
날씨 : 맑음
야간 근무가 몇일째 계속되다 보니 몸이 엄청 무겁다.
아침부터 하루종일 잠을 자다 점심나절에 방학중인 아내가
냉면을 해주어 시원하게 한그릇 먹고는 선풍기 바람에
TV를 보다가 또 잠이 들었다.
오후 늦게 일어나서 주섬주섬 훈련복으로 갈아입고는
몸을 풀려고 훈련을 나섰다. 어제의 스피드 훈련이 아킬레스건에
무리가 되었는지 종아리까지 통증이 올라온다.
오늘의 훈련코스인 황토낚시터 코스로 천천히 워밍업차원에서
몸을 풀면서 달리다. 1.5KM정도 가서는 시원한 바람이 풀어오는
언덕에서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천천히 정확한 스트레칭을
10분정도 하고나니 몸이 많이 풀어진것이 느껴진다.
황토낚시터의 언덕을 자세를 정확히 잡고는 힘있게 올라가고
내리막에서는 가볍게 달리며 무리하지 않는 달리기를 하였다.
반환지점에 장승이 서있는데 손을 들어 장승들에게 인사를
하고는 정말 편안한 달리기를 했다.
훈련 거리가 짧아서 금방 끝나고 말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즐거운 달리기를 하여서 기분이 참 좋다.
어제는 몸에 무리를 주는 힘든 달리기 오늘은 몸을 풀어주는
즐거운 달리기 강약의 강도조절이 여름철 훈련에는 필요한 것 같다.
훈련시간 : 48:47초
훈련방법 : 슬로조깅
몸무게 : 70.75KG
날씨 : 맑음
야간 근무가 몇일째 계속되다 보니 몸이 엄청 무겁다.
아침부터 하루종일 잠을 자다 점심나절에 방학중인 아내가
냉면을 해주어 시원하게 한그릇 먹고는 선풍기 바람에
TV를 보다가 또 잠이 들었다.
오후 늦게 일어나서 주섬주섬 훈련복으로 갈아입고는
몸을 풀려고 훈련을 나섰다. 어제의 스피드 훈련이 아킬레스건에
무리가 되었는지 종아리까지 통증이 올라온다.
오늘의 훈련코스인 황토낚시터 코스로 천천히 워밍업차원에서
몸을 풀면서 달리다. 1.5KM정도 가서는 시원한 바람이 풀어오는
언덕에서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천천히 정확한 스트레칭을
10분정도 하고나니 몸이 많이 풀어진것이 느껴진다.
황토낚시터의 언덕을 자세를 정확히 잡고는 힘있게 올라가고
내리막에서는 가볍게 달리며 무리하지 않는 달리기를 하였다.
반환지점에 장승이 서있는데 손을 들어 장승들에게 인사를
하고는 정말 편안한 달리기를 했다.
훈련 거리가 짧아서 금방 끝나고 말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즐거운 달리기를 하여서 기분이 참 좋다.
어제는 몸에 무리를 주는 힘든 달리기 오늘은 몸을 풀어주는
즐거운 달리기 강약의 강도조절이 여름철 훈련에는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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