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6월을 마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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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2건 조회 2,285회 작성일 04-06-30 11:04본문
훈련거리 : 15km
훈련시간 : 1:35
훈련방법 : 산악훈련
몸무게 : 70.50kg
날씨 : 덥다.
오늘은 6월의 마지막날이다. 벌써 1년의 반이 지나갔다. 한달은 정리하는 하루가 되었다. 열심히 산을 오르며 지금의 노력이 나중에 나에게 큰 힘이되리라는 것을 알기에 열심히 땀을 흘린다.
산을 오르는 것은 비록 힘은 들지만 그래도 상쾌한 맛이 있다.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를 달리때와 사뭇 다른 느낌이 난다. 한번에 쏫아 붓는 힘은 평지 달릴때 보다 많지만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이 안든다. 달리면서 산의 기운에 취해서 피로 회복을 하는것 같다.
6월 훈련을 정리해 보았다.
총훈련거리 : 582km
훈련시간 : 37.41hr
참가대회 : 철의날 기념하프마라톤 1:29:52초, 호남국제마라톤 3:05:10초
6월 한달을 정리하면서 참 열심히 달렸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참 지난주에 오르지 못했던 신의 영역 3km를 오늘은 넘어 갔다 왔다. 너무 좋다. 한계란 없다. 한계는 자신이 만드는 틀이다. 자신이 틀을 무시하면 자연히 그 틀은 사라진다고 믿는다. 삶의 모든 근원은 마음안에 있다. 마음을 다스리는자 세상을 얻으리라고 본다.
기설형!! 유니폼하고 치약 그리고 책 잘받았습니다. 유니폼 하의에 달릴줄아는 사람이 만들었구나 하고 느끼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총무님의 정성이 유니폼안에 있는 것이 새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새로나온 유니폼 입고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훈련시간 : 1:35
훈련방법 : 산악훈련
몸무게 : 70.50kg
날씨 : 덥다.
오늘은 6월의 마지막날이다. 벌써 1년의 반이 지나갔다. 한달은 정리하는 하루가 되었다. 열심히 산을 오르며 지금의 노력이 나중에 나에게 큰 힘이되리라는 것을 알기에 열심히 땀을 흘린다.
산을 오르는 것은 비록 힘은 들지만 그래도 상쾌한 맛이 있다.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를 달리때와 사뭇 다른 느낌이 난다. 한번에 쏫아 붓는 힘은 평지 달릴때 보다 많지만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이 안든다. 달리면서 산의 기운에 취해서 피로 회복을 하는것 같다.
6월 훈련을 정리해 보았다.
총훈련거리 : 582km
훈련시간 : 37.41hr
참가대회 : 철의날 기념하프마라톤 1:29:52초, 호남국제마라톤 3:05:10초
6월 한달을 정리하면서 참 열심히 달렸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참 지난주에 오르지 못했던 신의 영역 3km를 오늘은 넘어 갔다 왔다. 너무 좋다. 한계란 없다. 한계는 자신이 만드는 틀이다. 자신이 틀을 무시하면 자연히 그 틀은 사라진다고 믿는다. 삶의 모든 근원은 마음안에 있다. 마음을 다스리는자 세상을 얻으리라고 본다.
기설형!! 유니폼하고 치약 그리고 책 잘받았습니다. 유니폼 하의에 달릴줄아는 사람이 만들었구나 하고 느끼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총무님의 정성이 유니폼안에 있는 것이 새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새로나온 유니폼 입고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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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골매 경기설님의 댓글
송골매 경기설 작성일
창희야 582km를 뛰다니..
나도 작년 여름에는 600km가까이 뛰었는데.
이틀에 한번씩 스피드 훈련을 하다보니. 지금 몸이
이렇게 망가진것 같아.
많이 뛰어도 천천히만 뛰면 좋치...
부상에서 회복되어 작년 함평대회같은 영광이
빨리 오기를.... 테미너이트 히`````ㅁ
강혜승님의 댓글
강혜승 작성일
대단하시네요..
582키로라......
바쁜 일상에서도 달림에 그런 열정을 부을수 있는 아놀드님이
엄청 부럽습니다...
하계훈련 잘 하셔서 가을에 힘입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