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11:또다른 도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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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1건 조회 3,127회 작성일 03-12-04 10:36본문
일시:12월4일 목요일 19시20분~20시10분
장소:평촌중앙공원
11일만에 처음으로 뛰었다
오른쪽 허벅지부상으로 본격적인 훈련전에 치료를 할려고
그동안 운동을 하지않았다. 갑자기 일요일 호미곶대회에
대한 걱정이 들어 오늘은 마음을 먹었다.
10일동안 먹고자고 해서 그런지 허리에 살이 잡힌다.
마라톤기록은 몸무게하고 비례한다.
춘천대회에서 서브-3을 한 사람을 보면 대부분이
키는 170이하 몸무게는 60km이하 이다.
첫바퀴부터 힘이든다. 평소보다는 30초정도 속도를 줄여지만
그래도 힘이든다. 뛰면서 10km만 뛰자는 생각으로 한바퀴 두바퀴
세어가면서 마지막 바퀴를 기다렸다.
세바퀴 이후에 몸은 풀렸지만. 오른쪽 허벅지가 아프다.
지난 5월부터의 부상이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다.
나에 가장 큰 적은 부상이다. 일년에 최소한 섭-3을
5번이상 할려면 부상이 없어야한다. 그래야만 나의 꿈인
서브-3로 100회 완주를 이룰수가 있다. 길게보고있다
20년이면 이룰수있다고 생각한다. 또다른도전 목포을 위해
부상관리를 철저히 하자.
10km를 47분43초에 돌았다. 이번 호미곶에서는 나의 최저기록이
달성 될수도있다.첫번째 대회기록인 3시간27분을........
운동량:11km
장소:평촌중앙공원
11일만에 처음으로 뛰었다
오른쪽 허벅지부상으로 본격적인 훈련전에 치료를 할려고
그동안 운동을 하지않았다. 갑자기 일요일 호미곶대회에
대한 걱정이 들어 오늘은 마음을 먹었다.
10일동안 먹고자고 해서 그런지 허리에 살이 잡힌다.
마라톤기록은 몸무게하고 비례한다.
춘천대회에서 서브-3을 한 사람을 보면 대부분이
키는 170이하 몸무게는 60km이하 이다.
첫바퀴부터 힘이든다. 평소보다는 30초정도 속도를 줄여지만
그래도 힘이든다. 뛰면서 10km만 뛰자는 생각으로 한바퀴 두바퀴
세어가면서 마지막 바퀴를 기다렸다.
세바퀴 이후에 몸은 풀렸지만. 오른쪽 허벅지가 아프다.
지난 5월부터의 부상이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다.
나에 가장 큰 적은 부상이다. 일년에 최소한 섭-3을
5번이상 할려면 부상이 없어야한다. 그래야만 나의 꿈인
서브-3로 100회 완주를 이룰수가 있다. 길게보고있다
20년이면 이룰수있다고 생각한다. 또다른도전 목포을 위해
부상관리를 철저히 하자.
10km를 47분43초에 돌았다. 이번 호미곶에서는 나의 최저기록이
달성 될수도있다.첫번째 대회기록인 3시간27분을........
운동량:11km
추천0
댓글목록
김창욱님의 댓글
김창욱 작성일
살찐 송골매는 진정한 매가 아닙니다.........
송골매하면 날렵하고 매서워야 합니다.
이제나 저제나 훈련일지만을 목을 쭉 빼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훈련을 시작했군요...........
내년을 위해 이제부터 서서히 체력훈련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열심히 하시고 지켜보는 팬들이 있다는걸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100회 송골매 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