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들기 돌입! 13km 회복주! > 달리기일지 new~

3월 27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주민센타 13km(1"29"55/ 06"48"/km)

스트레칭20분

식단

어제야식: 육칼라면1봉지,제육볶음2만원(大)1접시/맥주2캔)

아침: 바나나2개 우유

점심: 빵 우유

저녁: 계란2개 딸기5개 방울토마토 한줌

 체중:83kg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어제 퇴근후 12시까지 tv좀보다가 집을 나서려는 참이었습니다.

헬스장이 40일가량남았는데, 밀에 올라탈수없을정도로 허벅지가 아파서 주로로 나가보기로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저녁엔 좋았는데요,, 11시 30분쯤에 슬슬 나서려던참에 너무 배가고파 냉장고문을열었습니다.

냉장고엔 그나마 음식들이 다가져갔는데, 냉동실에 그저께 엄마가 갖다둔 제육볶은 1봉지와 싱싱한상추 그리고 얼린밥등이 있었습니다.

야채실에 고추와 오이와 당근도있었기에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편의점에서 맥주2캔을 사서 흡입했습니다.

술에 취한채 운동을 나섰는데, 밥먹고 바로뛰니깐 음식물이 역류해서 영 달리기가 되질않았고 허벅지 대퇴부 앞근육이 또다시 과부하가 발생해서 달리기가 전혀되질않았습니다.

결국 주민센타를 1바퀴만 돌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ㅠ

할수없이 오늘 새벽 5시에 모닝콜을 마추고 일어나려했는데 오늘은 어떻게 눈이 잘떠지네여 다행입니다.

요번에 받은 100회클럽 잡바를 입고 나서봅니다. 미세먼지상태는 나쁨이었습니다.(돌아온후 얼굴이 굉장이 따갑네요...)

미터기 20을 찍고 달렸는데, 속이 영안좋아 역류성 식도염에 걸린듯 계속 속트림과 잦은 가슴통증이 달리기를 전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10km를지나서 반바지복장이아닌지라, 겨울 록키복장바지를 입고나와서 사타구니가 슬슬 마찰이 심해지고 더워저셔 쓸리네요

할수없이 13km 1"30분을 채우고 운동을 마쳤습니다.

이번주부터 빡세게 운동해서 78kg 진입을 얼른해야될텐데요.. 여간 쉽지가않네요

암튼 몸을 빨리만들어서 다시금 주로에서 멋진 레이스를 펼치고 싶을 따름입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다들 마스크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