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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마지막 백수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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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0건 조회 2,146회 작성일 15-10-29 16:05

본문

춘천마라톤 이 끝나고 첫 백수남
찬바람에 조금은 춥다는 느낌이다 도톰한 옷차림세부터
 
가을전설 춘마의 목표감이 끝난 후인지
오늘도 날씨 만큼이나 조용한 백수남 이다 조깅하는 사람도 산책하는 사람도 별반 없다
 
훈감님 도착을 기다리며 오래부상 후유증에서 모처럼 대회출전 sub~3 한
홍감독 홍석배님과 춘마의 열전을 잠시 얘기 나누었다
 
백수남에서 틀을 다진 홍석배님의 유연한몸과
자기관리 철저한 고수님 다운 풍미에 역시나  공백기에도 가볍게 sub~3 남산의 지존다운 모습을 보았다
 
근자 백수남 훈련의 덕인지 유능한 김부회장겸 훈련겸임감독 덕분인지 부실한 이 몸도
조금씩 살아나는듯한  요즘인데 추위에 약하고 다시 긴겨울철로 들어가기에 한동안 슬럼프 다시 오겠지만 백수남은 그래도 동참이다
 
중앙에서 400回 입성하는 정미영님 100회입성 이태규님 남산타워까지 벌써 훈련의 구슬땀 흘리고
목디스크로 요즘 부침이 심한 박초제님도 이미 남산走路는 뜨겁게 오늘도 달구어졌다
 
사흘후면 중앙대회 마지막으로 메이져급 대회도 끝난다  남산주로는 아무렇게나 나뒹구는 가을 낙엽처럼
스산 썰렁하고 매주 구슬땀 흘리던 회원님의 모습도 간혹 보이지 않겠지 긴 동면으로 들어가기에......
 
중앙대비 마지막 훈련은 가벼운 런닝과 타워오르막 1k까지 52분 숨가쁘게 마무리했다
함께한 회원님도 땀흘린 훈련의 보람으로 흐믓한 미소가 엿보인다
 
훈감님 해외원정 3주간에 일정에 다소 아쉬움이 있는듯 홀로이 그간의 못할 백수남의 향수를 느끼려 훈련에 매진이다 타워오르막 씽하고
세월을 잊고사는그러한 열정이 오늘을 있게 하겠지만 그런 그녀를 뒤로하며 뒷풀이 장소로 이동 허기진 배도 즐겁게  해야겠지
 
함께한 회원님은 김순옥훈감님 정미영님.홍석배님.박초제님,이태규님.남궁만영님.손영호님.한정주님 그리고 저 이재복
9분이 함께 이런 저런얘기 에 시간이 잛게만 흘러 갔네요
 
오늘도 즐겁게 훈련했고 happy day 주인공 홍석배님 잘 먹었습니다 처음처럼. 해장국의 맛(철수세미 들어있는)
다음생일 주인공은 who
 
중앙에서400회여성 최다완주 정미영갑장님 4.40 페메와 완주 축하 합니다 즐겁고 재미나게500회도 맞이하세요
이태규님100회지존입성 祝賀 내년 동아때에  열심 훈련해서 재미있게 일거삼득 효과로 한판 붙자고 서로 밑지는game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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