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중,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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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종호 댓글 2건 조회 1,792회 작성일 06-03-01 02:18본문
전, 요즘 지난 해 호미곶대회이후 왼쪽 다리 햄스트링부상으로 1개월 이상을 맘 놓고 뛰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땀 흘려 운동해 본지가 언젠지 가물가물합니다. 몸 무게는 3-4kg 늘고...
오는 동아대회때 호기록 완주는 물건너 갔고, 100회째 완주 자체에 의미를 두렵니다. 100회째 완주 대회는 좋은 기록을 낼 것이다고 자신감을 나타낸것이 지나쳐서 이런 불행이 닥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내 몸에 겸손치 못했던 내 탓이죠
이제부터 부상없는 달림, 즐겁고 행복한 달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회원여러분
언제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땀 흘려 운동해 본지가 언젠지 가물가물합니다. 몸 무게는 3-4kg 늘고...
오는 동아대회때 호기록 완주는 물건너 갔고, 100회째 완주 자체에 의미를 두렵니다. 100회째 완주 대회는 좋은 기록을 낼 것이다고 자신감을 나타낸것이 지나쳐서 이런 불행이 닥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내 몸에 겸손치 못했던 내 탓이죠
이제부터 부상없는 달림, 즐겁고 행복한 달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회원여러분
언제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안타깝군요.
요즘 대회때 통 보이지 않아서 무슨일이 있는가 싶더니
부상으로 고전중이라니..
동아대회때 서브 3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함과 동시에
100완주의 빛나는 영광의 두마리 토끼를 잡아 올릴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100회 완주를 앞두고 부상이라는 달갑지 않는 손님접대로
노심초사하고 계시다니 같은 달림이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조속히 쾌유하여 예전의 훨훨날으는 호랑나비의 모습을 다시 보고싶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문종호님 힘! (((((((함)))))))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Sub-3 후엔 꼭 따라다니는 부상을 주의하셔야...
문종호 회원님 도 그 과정을 거치는군요.
초조해 마시고 천천히 부상치료에 힘쓰세요.
햄스트링 이라...그게 어디 쉽게 완치되나요..
따님 멀리 보냈지만 그래도 문종호 아우께서 늘상 자랑하는
예뿐 각시가 계시니 천천히 즐겁게 시간 보내세요.
시간은 널널하게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