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의 실력과 인해전술이 빛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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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택 댓글 4건 조회 1,686회 작성일 06-01-10 10:20본문
쉽게 풀이하면 100회마라톤클럽의 잔치날이 였습니다.
길에서 응원하시는 나이드신 많은 분들이 " 100회 힘"을 외울 정도 였으며
결승점에서 가장 많이 듣은 말은 " 저기 100회 또 들어온다 " ...
재규엽회원의 100회달성 기념,
단체1위, 남자 10위권내 1위포함 5명이 입상, 여자 10위권내 4명이 입상......
우리 클럽의 전통이 .. "달릴수만 있으면 어디든 간다".. 라서 그런지
눈, 비, 바람, 추위, 더위, 그리고 거제도 정도의 낮으막한 언덕길로는 우리 클럽의 회원들이 달리는데 전혀 장애물이 될수가 없었습니다..
100회 전통은 아무도 말릴수 없으며...
정초부터 기분 베리 - 굳 입니다.
댓글목록
황중창(야생마16)님의 댓글
황중창(야생마16) 작성일
여수마라톤대회는 100회마라톤클럽의 잔치날이었습니다.
주로를 100회회원들이 선두부터 끝까지 도배를 했으니까요.
실력으로나 인해전술로나 단연 전국 최고의 클럽입니다.
회장님의 탁월한 능력과 자상함으로 빛을 발했고,신두식 사무
총장님,차량인솔봉사자... 모두가 하나된 날이었습니다.
100회 히~ㅁ!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실로 내자신이 100회 회원이라는게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없는 여수대회였다.
자랑스런 100회여 영원하라!!!!!!!!!!!!!!!!!!!
100회 힘 힘 힘!!!! 채 규 엽 선배님 100회완주 화이팅.....
고재권님의 댓글
고재권 작성일
25km 급수대에서 만난
우리나라 마스터즈 분야의 두 거인 광화문클럽의 윤왕용, 복종규 님!!!
아니 내가 거인들과 달릴 수 있다니,
그 감격스러움에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그 흐르는 전율은 내가 지칠만하면, 급수대에서 멈춰주는 레이스 덕분이런가???
두 거인을 앞세우고 쫓아간다고 할까 아니면 몰고 간다고 하여야 할 지///
아무튼 그리하여 10여m 후방으로 골인하니,
거인 복종규 님 하는 말
"재권이 형, 일본 몇 번 갔다 오더니, 옛날의 재권이 형이 아니야" >>>
기록 계시판에 보고 또 보니^^^
내가 두 거인인 윤왕용 님, 복종규 님의 기록을 앞서다니 ---
세상에 이럴 수가,
위대하다. 그 이름 고재권이라는 꿈이런가 ))))))) 혼자 만의 생각으로~~~
신원기님의 댓글
신원기 작성일
25km 급수대에서 만난
우리나라 마스터즈 분야의 두 거인 광화문클럽의 윤왕용, 복종규 님!!!
아니 내가 거인들과 달릴 수 있다니,
그 감격스러움에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그 흐르는 전율은 내가 지칠만하면, 급수대에서 멈춰주는 레이스 덕분이런가???
두 거인을 앞세우고 쫓아간다고 할까 아니면 몰고 간다고 하여야 할 지///
아무튼 그리하여 10여m 후방으로 골인하니,
거인 복종규 님 하는 말
"재권이 형, 일본 몇 번 갔다 오더니, 옛날의 재권이 형이 아니야" >>>
기록 계시판에 보고 또 보니^^^
내가 두 거인인 윤왕용 님, 복종규 님의 기록을 앞서다니 ---
세상에 이럴 수가,
위대하다. 그 이름 고재권이라는 꿈이런가 ))))))) 혼자 만의 생각으로~~~
@@**($$
형님 부지런히 기록 갱신 하여 주십시요
꿈이 아니걸랑요
형님께서는 서서히 고수반열에 들어가시는겁니다
고수라는게 그렇게 그렇게 나도 모르게들어 가는겁니다
축하 드리옵고 부탁의 말씀은
아시죠 [동마]/? 형님 그때 기록이징말 자지 우지 /아시죠
지금부터 시작입니당..............8인의 거시기..........
근데 나 다리 아포가 병원에 댕기 왔읍니다
에휴--다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