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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보에실린기사(2002년2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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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0건 조회 2,167회 작성일 04-04-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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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마라톤대회에 2번째 참가한다는 박용각(48·100회마라톤클럽·경기도 안양시)씨는 출발 전부터 눈에 띄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뜁시다’라고 적힌 요리사 모자를 쓰고 출전, 풀코스를 3시간18분만에 완주했다. “이곳 코스가 춘천에 버금갑니다. 내년엔 더 많은 회원들을 데려오겠습니다.”
>이날 최고령 참가자는 지난 1999년 호놀룰루에서 첫 노익장을 과시한 뒤 4년째 마라톤을 하고 있는 석병환(70)씨와 김민준(70·진주시 하대동)씨였고 최연소 참가자는 진주 나눔터 대표 천성륭씨의 네살난 아들 천수환군이었다. 특히 수환군은 아빠 엄마 누나와 함께 5km에 출전해 끝까지 완주해 주위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한몸에 받았다.
김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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