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잔에 넘쳐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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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1,501회 작성일 10-04-12 03:11본문
애라이... 술이나 실컷 먹자.
10여년 만에 남쪽 산을 다녀왔다.
산행시간보다 술먹는 시간이 두세배는 된것 같다.
내가 산에 가자고 할때는 꼼짝 안하던 사람이 누군가?
기가 떨어진 자 (남자) 보충이 필요 할때는 이산을 찾아가라!!!
그냥 한 말인데 자기도 데려가 달란다.
산행후 기가 충만 해졌는지 술 술 술... 넘치게 따라 준다.
상경길에 차 세우고.. 넘쳐 흐르는 술잔에 또 따라 준다.
내몸이 넘치는 술잔이다.
월출산 산행 8.8km.
10여년 만에 남쪽 산을 다녀왔다.
산행시간보다 술먹는 시간이 두세배는 된것 같다.
내가 산에 가자고 할때는 꼼짝 안하던 사람이 누군가?
기가 떨어진 자 (남자) 보충이 필요 할때는 이산을 찾아가라!!!
그냥 한 말인데 자기도 데려가 달란다.
산행후 기가 충만 해졌는지 술 술 술... 넘치게 따라 준다.
상경길에 차 세우고.. 넘쳐 흐르는 술잔에 또 따라 준다.
내몸이 넘치는 술잔이다.
월출산 산행 8.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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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평기님의 댓글
김평기 작성일
영국에는 위스키가 있고.
독일에는 맥주가 있고.
중국에는 마오타이가 있고.
일본에는 사케가 있고.
우리나라는 막걸리가 있습니다.
막걸리에는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오미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