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워 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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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용섭 댓글 2건 조회 1,279회 작성일 10-01-05 01:39본문
오늘 느닷 없는 전화
일지방 모임 한다고하는데
언제 왔었는지 잘 기억도 없으니....
요즘은 대회나간지도 오래고
그러다보니 달리기연습도 게을러지고
이제는 정말 42,195km가 무서워 보이기까지 한다.
어제는 잔뜩내린 눈을 헤치고
양재천나서기가 두려워 헬스클럽에 갔는데
이건 웬일이람 헬스클럽안이 예상밖으로 초만원이다.
아마도 새해 계획에따라
살빼기아니면 몸짱을위한 새출발이겠지
제발 이많은이들이 "작심삼일"로 끝내야 할텐데...
20분을기다려 겨우 런닝머신 올랐는데
20분지나고나니 딱 멈춰서는 런닝머신
알고보니 20분으로 셋팅되어 있었던거다.
남들에게 엉거주춤 양보하고
또다시 기다리기를 10분한끝에
겨우 자리하나 찾아서 40분 달리고는 어휴~~ 힘들다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고
더 많이 내것을 만들기보다, 더 많은 사람과
더 즐거움을 함께하는 한해되시길 기원합니다.
일지방 모임 한다고하는데
언제 왔었는지 잘 기억도 없으니....
요즘은 대회나간지도 오래고
그러다보니 달리기연습도 게을러지고
이제는 정말 42,195km가 무서워 보이기까지 한다.
어제는 잔뜩내린 눈을 헤치고
양재천나서기가 두려워 헬스클럽에 갔는데
이건 웬일이람 헬스클럽안이 예상밖으로 초만원이다.
아마도 새해 계획에따라
살빼기아니면 몸짱을위한 새출발이겠지
제발 이많은이들이 "작심삼일"로 끝내야 할텐데...
20분을기다려 겨우 런닝머신 올랐는데
20분지나고나니 딱 멈춰서는 런닝머신
알고보니 20분으로 셋팅되어 있었던거다.
남들에게 엉거주춤 양보하고
또다시 기다리기를 10분한끝에
겨우 자리하나 찾아서 40분 달리고는 어휴~~ 힘들다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고
더 많이 내것을 만들기보다, 더 많은 사람과
더 즐거움을 함께하는 한해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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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연봉도 빵빵하신분이...연간회원만 받는데로 가세요~ㅋ
강남어디에는 야외트랙도 있는 헬스클럽이 있다는데요.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뛰는것도 안뛰는것도 아닌 저한테도 문자가 왔는데 어케야 하나 고민입니다.
요번주 지나면 헬스클럽은 그래도 한산할 걸로 예상되니 이번주까지 노시죠. 눈길에 나가 뛸 수는 없고 저는 이왕 논김에 요번주까지 팍 놀려구요. 용섭 형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