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잡한 2월 마무리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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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188회 작성일 09-02-28 11:18본문
2009년 2월 28일
한강주로
AM 9:00~9:40
거리: 6키로외
어영부영 2월도 후다닥 지나갔다.
2월만이라도 열심히 하면 된디고 1월말에 생각했었는데.
훈련은 커녕 스트레스만 받고...그래서 그런지 요즘 귀에서
바람소리가 자주난다. 이명현상이라고 하던가...
그제는 한강에서 10키로정도의 가속주해주고 어제는 헬스에서
짧은 200미터 질주 15회, 그리고 오늘은 집에서 출발, 한강주로를
따라 여의도-원효대교를 거쳐 가볍게 6키로 정도의 조깅으로
2월 훈련 끄~읕.
그래두 요즘엔 먹는건 열심히 먹는다.
그제는 모임에서 낙지와 생굴을 집중적으로 먹고, 어제는...
대학입학후 4학기 내내 장학금면제를 받았던 큰아이가 첨으로
거금의 장학금을 받아 쏜다기에 한우로 몸보신하고,
오늘은 장어나 사다가 먹어야지~
한강주로
AM 9:00~9:40
거리: 6키로외
어영부영 2월도 후다닥 지나갔다.
2월만이라도 열심히 하면 된디고 1월말에 생각했었는데.
훈련은 커녕 스트레스만 받고...그래서 그런지 요즘 귀에서
바람소리가 자주난다. 이명현상이라고 하던가...
그제는 한강에서 10키로정도의 가속주해주고 어제는 헬스에서
짧은 200미터 질주 15회, 그리고 오늘은 집에서 출발, 한강주로를
따라 여의도-원효대교를 거쳐 가볍게 6키로 정도의 조깅으로
2월 훈련 끄~읕.
그래두 요즘엔 먹는건 열심히 먹는다.
그제는 모임에서 낙지와 생굴을 집중적으로 먹고, 어제는...
대학입학후 4학기 내내 장학금면제를 받았던 큰아이가 첨으로
거금의 장학금을 받아 쏜다기에 한우로 몸보신하고,
오늘은 장어나 사다가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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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부모는 자식이 잘 되는것이 최고라고 하던데요,
4학기동안 등록금면제에 이번에는 거액의 장학금까지,,
정말 정말 부럽고,,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