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H-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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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1,003회 작성일 08-10-16 09:37본문
- 10/16(목) 목동 수련관 35분 41초 (08:00 - 08:35:41)
- 8km / 4'28"/km / 13.45km/h / 아식스 TQ50Y
안개가 짙은 아침이다.
군데군데 뭉텅뭉텅 모여있어 가시거리가
답답하나 절릉터널을 넘으니 훤하여 진다.
오늘은 그래도 조금은 여유가 있는 시간이다.
왼쪽 무릎위 근육이 엊저녁 조금 떨림의 통증이
감지 되었으나 뛰는데는 이상이 없다.
밀에서의 속도적응 양호한 상태다.
땀만 흘렸을뿐 운동복은 그렇게 젖지 않았다
- 13㎞/h : 4㎞
- 14㎞/h : 3㎞
- 15㎞/h : 1㎞
"진정한 행복은 남을 위해 내 삶을 바칠 때 찾아온다"고
한다. 내 주위를 보살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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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진정한 행복은 남을 위해 내삶을 바칠때 찾아온다"
적어놓구 마음에 새기고 싶습니다
속도가 좋구 거리도 늘어나고
그만큼 실력도 향상 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노영기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