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구싶은얼굴들.... > 달리기일지

일시:2006년7월3일 05'40"~~
장소:인천숭의 종합경기장
거리?
소요시간:80분

힘들게 달리다가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한강에서의 시간들이 소중하게 추억이 된다
형님을 비롯해서 강혜승 원장님 소병선 형님 하현희님 이병모님 이복석 형님
힘들게 달리다가 만나면 화이팅을 외쳐주시더 모습들이 지겨운
트랙을 돌다보니 무척 그립다

될수 있으면 트랙을 피하고 한강에서 훈련을 해야겟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놀던 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말...
그리고 강아지도 동네에서 50점
먹고 들어간다는 말이 실감나기도 하구....

그런데 요즈음은 왜 이방에 노총무 일지가 않올라오는지 모르겟네
노총무가 외도하는가?
아~싸 이글이 보구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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