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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고 운동해도 체중은 왜 그대로일까?

작성일 24-07-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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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윤희 조회 278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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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고 운동해도 체중은 왜 그대로일까?

 

202312월 질병청이 발표한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남자의 경우 약 48%, 여자의 경우 약 26%가 비만으로 파악되었다.(체질량지수 BMI 25kg/). 즉 성인 둘 중에 한 명은 비만이라는 결론이다. 불과 한 세대전만 해도 5천년 동안 배고팠던 민족인데 언제 이렇게 되었나? 라는 놀라움을 금할 길 없다. 더구나 중요하면서도 불행한 것은 매년 조금씩 비만인구가 늘어난다!’는데 있다. 필요량보다 더 많이 먹고 덜 움직인다는 것이 결론이다. 비만이 각종 생활습관병(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고콜레스테롤증,지방간 등)의 시작이라는 것은 이제 상식이다.

 

불어난 배, 체중감량을 위해 나름대로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해도 한 번 불어난 체중은 생각보다 야속하게도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이미 내 식생활은, 내 몸은 체중이 늘어나는 관성에 올라타 있기 때문이다. 비만의 원인이 되는 기름진 음식, 고지방 식품을 줄여도 이미 기억된 주변의 달콤함을 잊지 못하면 불행하게도 살은 계속 쪄간다. 설탕, 기름, 탄수화물의 집합체인 과자, , 초콜릿, 아이스크림, 각종 음료 등을 습관이 되어버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먹고 마시면 사용하고 남은 당분은 지방으로 바뀌어 쌓인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음료도 대부분 설탕, 액상과당을 기본으로 하여 적지 않은 칼로리가 있다. 가능하면 맹물을 마시는 것이 섭취칼로리를 줄이는 것이다.

 

외부음식, 배달음식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잘 아시다시피 외부음식은 기본적으로 달고 짜고 맵다. 식욕을 자극하고 불필요한 당분 함량이 아주 높다. 식당의 김치조차도 부지불식간에 설탕이 들어있다.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식성에 따라가기 때문이다. 어떤 음식이건 반찬이건 설탕 넣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 먹방TV에 나오는 요리사들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그분들은 먹는 사람들의 건강보다는 그저 소비자들이 평가하는 맛과 판매, 매출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설탕, 액상과당 등)당이 들어 있는 음식을 자주, 많이 먹다보면 불필요한 살(체지방)이 찔 뿐만 아니라 당뇨, 대사증후군, 지방간 등의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다. 커피에 설탕을 넣는 것도 유의해야 한다. 뭐 조금인데 어쩌랴?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런 조금일지라도 반복되면 가랑비에 옷이 젖고 잔매에 골병 들 듯이 내 몸은 조금씩 살이 찌고 소리 없이 건강이 무너져간다. 일상에서 설탕, 액상과당이 들어 있는 음식, 가공식품을 의식적으로 줄이고 멀리해야 한다. 영양정보, 원재료 명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습관화하자. 비슷한 제품이라도 적게 들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남은 내 몸을 지켜주지 않는다. 절대로~

 

*누죽달산: 우면 리면 .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 무산소(근력) 운동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 인대, 건 등을)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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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08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광신
작성일

그냥, 우리는 가공되지 아니한 천연 식품 그대로 먹고, 많이 움직이고
이박사님말씀 처럼 덜 먹고 먹이 사냥을 많이 하러 다니면 되죠~
그리고 저녁에는 7시이후부터 먹지 말고 다음날 7시까지 공복상태로 ~
현대인들이 욕심이 많아서 저녁에 많이 드시고 덜 움직이고 ~
누죽달산 화이팅!!!!!

51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윤희
작성일

예!! 회장님 말씀처럼 "누죽달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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