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는 따뜻합니다. > 자유게시판

안녕 하세요?
광양에 김 동욱입니다.
올해들어 본격적으로 풀코스를 뛴다고 마음먹고
중앙대회까지 풀 10회를 뛰고 10월19일부터 연속
6주 풀 하프를 뛰었더니 체력이 바닥나 며칠전에는
아내가 도저히 않되겠다고 하여 한약방에 가서
보약한첩 했습니다.
젊은 저도 이렇게 힘이드는데...
정말이지 선배 회원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내일 진주대회에는 30여분이 오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곳하고 진주는 1시간 거리인데
요즘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내일 대회시 복장은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진주에서 뵙겠습니다.

100회 히~이힘.

광양에서 김 동욱(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