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유병원님을 그리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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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재성 댓글 3건 조회 2,389회 작성일 21-12-12 15:39본문
2009년 한반도횡단 경기중 주로에서 처음만난 그 님이 문득그리워 지난날 함께했던 추억의 사진을 몇장. . ., , ,
댓글목록
김병준님의 댓글
김병준 작성일병원친구! 잘 계시는가? 자네가 우리를 등 진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구먼. 현세는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와 전쟁중이고 희생되는 사람도 많다네. 병원친구가 잘 살펴주시게. 편히 영면하시게!
405님의 댓글
405 작성일
유병원 선배님 보고 싶습니다,,
넉넉하고 잔잔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지난 2017년 8월 홋까이도 마라톤 유병원님
익살과 정이 넘친 그때의 장면을 떠오르게 합니다
짧은시간 이지만.많은것을 주고가
쓸쓸한 이 계절에 더욱 생각 납니다
코로나19로 마라톤 대회 열리지 못하다보니
재성 형 뵌지도 오래된것 같네요
운동못해 답답하게 지내는데 어떻게 지내는지요
어쩌다 조금 뛰어보면 10k 부지런히 달려야1시간
형은 아직도 나이를 잊어 버릴만큼 훈련 꾸준하겠죠
여전히 잘 달리고
코로나19 에서 벗어나 력주하는 형 모습 기대해보며
추운일기 건강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