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는 않았기에
작성일 14-02-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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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재복 조회 1,769회 댓글 0건본문
금욜 토욜 이틀간 酒에 혼났다
축하할일 두어군데와 어머니 期日
십수년간 끊어질듯한 아픔을 겪었던 지인과 만남 和解
토욜 그래서 밤꼬박 많이 마시고 어설픈 관계를 정리
회한에 한숨 못이루고 골드대회장에 (2회반환)
역시 잠못이룬 마눌을 남겨두고 대회장으로
몸 컨디션 모든면 오버페이스 않으려 출발 6분후 10K와 함께
3K까지 5분 페이스 점차 속도 가 붙는다 종반에 또 퍼질텐데
오늘의목표는 3.39 일단은 가보자
10.5k 1차반환 49분 10초 견딜만한 속도 하프까지 가히 나쁘지않게 1시간38분47초
31.7K 2차반환 2시간 29분남은거리 20분대 초반까지 가능
33K 넘으면서 역시나 37K지점서 체력에 한계를 보이고
5분이후 페이스로 떨어짐 억지로 걷지는 않음에 간만에 3.30 이룸
전반 1시간38분 47초
후반 1시간47분 53초 최종3시간26분40초
2.23 시티첼린져엔 41초만 당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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