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에서 만나요! > 달리기일지

서서히 주간 근무에 적응이 되는것인지
거시기한 밤을 보냈는데도 새벽 5시반에
기상이다.
더 놀란것은 아내두 일어났다....^^

아내와 함께 호안도로에서 아내 주위를
왔다 갔다 자유주 실시!

아내는 3km 도마는 5km정도

중앙 대회후 계획 했던대로 5일 호미곶대회는
포기를 결정 하였다.
중앙 대회후 2주간 쉬어서 괜찮았는데...
아마도 훈련없이 28일 하프대회에서 무리한것 같다.
현재 몸상태로서는 심한 언덕 코스인 호미곶대회를
상대하기엔 무리이다.
뛰지는 않지만 대회장에 가서 응원도 하고
많은분들을 만나고 싶어 호미곳에는 간다.
12일 탄천대회도 몸상태를 보고 참가여부를
결정 할려고 한다.

물론 참가 여부에 관계없이 12일 탄천
대회에도 간다.
어제 오늘 마라톤을 하면서 알게된
소중한 분들에 고마움을 다시한번 느꼈다.

몸 관리 잘하여 내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 줄것을 다짐한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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