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조깅만~~ > 달리기일지

2012년 1월 2일
헬스클럽
AM 7:30~8:20
8키로

다행히 어제 풀뛰고난 후유증은 크게 없다. 오른골반이 조금 뻐근한거 빼고는...
최근통증에 비하면 요정도는 양호한 편이라 크게 신경쓰진 않는다.

사우나로 갈까 헬스로갈까 망설이다 헬스로 선택---현명한 선택이다.
간단히 스트레칭한후 밀에 올라 9~11 속도로 5키로 달리고 2키로는 13~14로
조금 빨리 달리고 1키로 내림주로 끝.

어젠 신년달리기에서 7주만에 풀코스에 참가해서 무난히 완주에 성공했다.
우려했던 고관절부상은 막판에 통증이 좀 왔지만 충분히 참을수 있는 정도라
무시해버렸는데...그래도 조심하고 고관절 웨이트도 열심하자.

라디오에서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이 신나게 흘러 나온다.
그래....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2012년에는 틀림없이 그럴게다.

신년달리기 기록
전반---1:36:55
후반---1:37:52
합계---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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