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주.
작성일 10-06-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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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규섭 조회 741회 댓글 2건본문
6/9 수요일 19:00~21:00 사무실~팔당대교 왕복. (대략26KM)
(월,화요일은 웨이트 위주로 훈련했슴)
일요일 대회에서 기념품으로받은 신발을 신고(가벼워서 좋다)
우레탄&아스콘구간은 괞찮은데 레미콘구간에서는 별루다.
시원한 개천&강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즐기는 기분으로 가는데,,
누가 앞에 가는꼴을 못보고 그만 속도를 올려서 달림.(이거 큰 병이여)
기분에는 덥지 않은데, 달리면서 다리가 축축하여 옷을보니
땀이 줄~줄 흐르고있다.
500ml 가지고는 턱 없이 부족하여 주로 옆 매점에서 반 강제로 한병을
후불구매하여 급한대로 갈증을 해결하고,
사무실에서 꽤 많은량을 보충하고, 집에서 션~한 생맥 대처품인
시원한 수박으로(반통먹음)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냄.
(월,화요일은 웨이트 위주로 훈련했슴)
일요일 대회에서 기념품으로받은 신발을 신고(가벼워서 좋다)
우레탄&아스콘구간은 괞찮은데 레미콘구간에서는 별루다.
시원한 개천&강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즐기는 기분으로 가는데,,
누가 앞에 가는꼴을 못보고 그만 속도를 올려서 달림.(이거 큰 병이여)
기분에는 덥지 않은데, 달리면서 다리가 축축하여 옷을보니
땀이 줄~줄 흐르고있다.
500ml 가지고는 턱 없이 부족하여 주로 옆 매점에서 반 강제로 한병을
후불구매하여 급한대로 갈증을 해결하고,
사무실에서 꽤 많은량을 보충하고, 집에서 션~한 생맥 대처품인
시원한 수박으로(반통먹음)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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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만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http://100marathonsclub.com/img/no_profile.gif)
작성일
한강의 저녁은 뛸만 하죠.
강바람 산들 거리고 강변의 야경도 아름답고
주로는 끝내주고 강변 사람들 즐겨보세요.
장거리 훈련 뿌듯 하셨죠!!!
오석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http://100marathonsclub.com/img/no_profile.gif)
작성일
근데 수박 반통을 어케 먹었어? 달리는것도 먹는것도 대단하이~
그거이 당도도 꽤 높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