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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몸살...ㅠ 10km회복주!

작성일 25-01-20 16:03

페이지 정보

작성자황의석 조회 10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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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식단

아침: 굶음

점심: 굶음

저녁: 참치죽 1그릇

간식: 갈근탕1포 / 쌍화탕 1병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어끄제 후리스 2벌 폴햄에서 7만원에 1+1으로 공수해오고, 옷을차려입고 주민센터로향합니다.


날씨가 어끄제보다 영하 1~2도인지 그리춥지않더라구요...


약간피곤한기운이있지만,,(오늘도 전립선 소변으로 깨서, 또 ㅠ 새벽1시30분기상..ㅠ)


비니로 귀를 감싸고 무선이어폰 qcy 17로 시티팝을 들어가며 10바퀴를 달려줍니다.


달리고나서, 몸이 너무피곤한나머지, 젖은옷상태에서, 벤치에가서 한 10분간누워있었습니다.


어제, 박초제선배님께서, 추운날 러닝후 항상 옷을 갈아입어야된다고 그렇게말씀을 해주셨는데 ㅠㅠ


집에오니깐, 머리가 무진장 어지럽더니 다리에힘이풀려, 그만 바닥에 쓰러지고말았습니다.


밥은먹기싫고, 찬우유 한 3잔을 벌컥 들이켯는데, 갈증나서...


그리고나서 1시간뒤, 복통, 설사 동반하고 몸이 갑자기 추워지더니 머리가 핑도는게, 도저히 몸을 갸눌수가없습니다.


결국 오늘 출근못한다하고 알바 못나갔습니다. ㅠ


점쟁이말론, 분명히..,ㅠ 내년 진묘년만,, 용의해만 넘기면 일이잘풀린다는얘기가있는데,, 아 어제 찜질방사건을 시작으로 연초부터 또다시 고생길이네요 ㅠ우째이런담...ㅠ


정말 맛깔나게 달리기했는데, 참 몸이 쓰러지는게, 아,, 진짜,,ㅠ 달리기도 아무나하는게아닌가보네요 ㅠㅠ


일지를 마칩니다. 어제 아버지가 서울난리났다고, 빨리내려오라하셨는데,, ㅠㅠ 참나 518민주화운동도아니고,, ㅠㅠ 나라가 왜이런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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