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시30분 시장에 다녀오고 나서
동마 때 까지는 되도록 밖에서 달려 볼려고 운동장으로 갔다.
아직 깜깜한데 풍납동 왕언니 혼자서 달리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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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대회때 발바닥 물집 땜에
후반에는 저대로 달리지 못했었는데
다행히 심하지 않아서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지속주를 하는데
그 부분이 또 신경쓰게 만든다.
멈출수 없어서 12.000m를(55분 정도) 억지로 달리고 나서
질주를 몇개만이라도 해볼려는데 착지시 발바닥 통증이 심해서 포기했다.
휘트니스로 돌아와
바늘로 물집을 터트리고
밀에 올라 서서히 걷다 보니 천천히 달릴만 하다.
조금씩 올려 12km/h 까지 올려 달리다보니 8km나 달렸다.
이번 일요일 잠실에서 열리는 대회에 장거리 훈련용으로
풀을 신청했다.
이번에는 조금 공격적으로 320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