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끝나간다~ 인터벌은 즐거워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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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5-02-19 06:35본문
2월 19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
워밍업 3km 조깅
100m x 4set
400m x 3set
마무리조깅 10분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00회/레그레이즈50회/누워피치100회/팔굽혀펴기30회/헹잉레그레이즈8회
식단
아침: 삶은계란2개+사과1개+우유
점심: 자유식
저녁: 시리얼+바나나1개
체중: 83kg(변동없음)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일단 글을 적기앞서 사과를 좀해야될일이생겼습니다.
기억하실지모르겠지만, 전에 영덕인가, 대회를 나가기전에 찜질방에서 1박을했는데, 저녁메뉴로 짜파게티를 주문한적이있습니다.
그때당시, 아주머니께서 짜파게티컵라면에 물을 부어 끓여주셨던거같은데.. 알고봤더니
서울에 한맛집에서, 짜파게티를 물을미리넣어서 쫄이는방식으로 끓인다는데 아주 기가막힌다며 사람들이 많이찾는하대요 ㅎㅎ
아전에 얘기했었나, 어린나이에 제 초등학교동창 "조국환"군집에 놀러갔던적이있는데, 어머님께서 라면을 점심메뉴로 차려주셨는데, 계란을 먼저 물에풀어 끓였는데, 하 ㅠㅠ
그때당시, 저는 너무어린나이에 "죄송합니다"하고 뛰쳐나왔습니다.
아정말 지금생각하면 진짜 미련했는데 사실 그렇게끓이는게 더맛나요 ㅎㅎ ㅠㅠ 정말죄송했습니다. 친구야 미안하다 ^^
참 요리의세계는 무궁무진하군요, 아주머니 그떄 정말죄송했습니다. 어쩃든 이따 시간나면 짜파게티나 ㅎㅎ
아~ 오늘할얘기는 다름아닌, 좋은소식이 여러개가있는데요
일단 옆배너에 드디어 백현태선배님께서 499 500회완주를 딱 1회남겨두고계시는군요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그뒤로 김영수선배님께서도 500회를 8회 눈앞에 두고계시는군요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
그외, 박우준선배님께서 오키나와 마라톤을 무사히 완주하셨던데, 아 일본어공부도 열심히하시나보시네요 참보기좋습니다. 일본구경참잘했습니다. ㅎㅎ
그외 청주에서 또좋은소식이날라왔습니다. 저희클럽 신입회원?이신 "김명희"선배님께서 상당한 기록단축을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
아~ 클럽회원님들이 이렇게나마 기쁜소식이들려오는데, 후배가 가만있을수없죠. ㅎㅎ
독자님들을위해 언능 기록향상과 3월 전라도투어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제 돈을 좀풀때가왔습니다.
일단 요번주까지 식단제대로 맞춰서 지오다노 32바지 허리맞추고,
오늘 인터벌이 상당히 힘들줄알았는데, 막상해보니, 아~ 할만한걸요,, ㅎㅎ 200부터 다시 리셋해야되나걱정했었는데, 그럭저럭 잘뛴것같습니다.
파죽지세로 이기세를 몰아부쳐 다시금 제3의전성기(2016/2023)를 언능좀 맞이했음좋겠습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운동은 늘 즐거움을 주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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