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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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3,831회 작성일 15-01-12 12:37본문
2015년 1월 12일
헬스클럽
AM 6:30~8:00
10키로
얼마전까지만해도 감기가 살짝 온거 같으면 밖에서 냅다뛰고 땀 한바가지
흘리면 바로 떨어지곤 했는데 이젠 그게 안되네....토요일간만에 대회뛰고
어제는 더 심해져서 종일 집에서 빌빌~ 그래도 오늘은 쬐금 살만하다.
딸 데려다주고 사우나로 갈까 헬스로 갈까하다가 사우나도 별 효과가 없을거
같아 클럽으로가 밀에 올라 되는데로 달리기 시작. 무리하지 않고 회복에
신경쓰며 끝까지 조깅으로 마무리. 몸에 별이상은 없어 다행~
그저께 감기내보내려 참가한 공원 마라톤~ 전반 5분주가 비교적 편해서 후반엔
조금 빼보려다 오히려 퍼지고말았다. 장거리훈련부족이 후반페이스에 지장이
많음을 느꼈지만 더 할생각은 없으니 페이스를 좀 낮춰야겠다.
견원 동마대결이 또 이루어지고....팀에 최소한의 누만 끼치기위해 계획을 목표로
수정해야할듯...329계획에서 319목표로~~
2015.1.10 공원마라톤기록
전반---1:46:09
후반---1:53:14
합계---3:39:23
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에구~~ 지가 또 바람잡아 30분벽을 얻었네요 ~~
그래야 분위기상 열기가 실실 오를것같아 함 해본소리였었던건디~~
석환고수님이 또 맘먹고 319 도전하면 규섭고수님 또 질세라 딥따 훈련 할꺼고~~~
전 왜 못먹어도 Go~Go~만 하는지 지두 몰라유~~^^
어제 그동안 12월초 제주4풀후 1/3,1/11~~연속주에서 동마대비 워밍업한 듯합니다~~
현재 체중47.5킬로에서 훈련으로 1킬로 감량만 하면,
섭4는 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또 이러다 꽝 되지 않을까 우려되나,
도전은 늘 계속되어야 아름답지 않을까요?ㅎㅎ
이번 동마는 나름대로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답니다.^&^
잡다한 생각 모두 묵살하고... " only keep on running..."
어제 병준멍, 규섭멍들 펄펄날고, 울 의계.수원.미영불나방들은 평소대로 그냥그냥~~~ㅋㅋ
남은 60여일~~ 무거운 짐보따리 메고 살아야지~~~ㅎ
2015동마 견원대결~~ 홧~~ 팅~~~!!!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견원대결 아님 룰룰 랄라~~
3.19 목표치역시 즐런 이기에
나도 최소한의 누만 끼치지 말자 그러나 쉽지는 않을듯 3.31에서 3.29만
목표달성 위한 힘~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