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만족하다 못해 행복감 맴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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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0건 조회 3,546회 작성일 14-03-13 11:19본문
역시  스케즐대로  날씨는  흐릿하고  봄비도  오락가락하지만,
백수남으로 향했다.
웬행운인가? 김영준아우님이   훈련동행해줄 조심이  보여,
메뉴를  정하는대로  따라 다니기로  맘먹었다.
1)1.2km조깅 후  몇년만에 악령의  505계단  친후  샘물로  목축이고   마저,
150계단  올라갔다.
약간  힘겨움에도  리드미컬한  영준씨 구령에  무난히  해내었다.
2) 나는  남산에 가면 꼭  팔각정  정수리를 찍는  습관을 울영준씨가  알아차리고,
깔딱고개를  먼저  슝  치고가서  동마선전을  염원했다.ㅋㅋ
당근  나두,  정말  "섭포"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밤하늘을 찌르는  타워탑끝을  째려보며,
난  기도했다~~ㅋㅋ
3)영준씨는    내리막을  부드럽게  달리라고 했지만,
나는  열라  빠르게  1킬로 달려봤다.  그후  4킬로는  조깅으로  마무리~~
4) 그동안 짧은  일정있지만  소박한  목표나마 정해 놓고  훈련하니  더욱 효과적이었다.
영준씨와  55분간의  귀한 훈련은  정말  만족은  물론이고,
뿌듯한 행복감마저  느꼈다.~~~
영준씬,  훈련지도에다   뒷풀이  콜라겐로딩(족발)까지  배려해줌에  감사 만땅드립니당~~
참석회원:정미영, 구자홍, 권명순,박초제와 그집사람,조승환, 이태규,김영준, 만궁만영님. -이상끝-
5)백수남!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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