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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맛만

작성일 10-05-1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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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멀티 조회 2,138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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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5.12(수)

장소 : 석촌호수 & 센타
시작 : 05:50' ~
종류 : 걷기 + 4km지속
거리 : 4km (11분10초)
페이스 :
속도 :
복장 : 헬스복
체중 : 식전 66.7
컨디션 : 별루


몇일동안 혈료 걱정을 않하구
막 달리기만 했더니... 어제 또 심봤다.
요것땜에 발목이 잡혀 70%도 훈련량을 소화 시키지 못한다.

새벽에 또 창수한테 전화가 온다... 응~~ 알았어.. 거기서 만나..

나는 오늘 달리면 않되니까^^ 혼자서 달리라 해놓구선
여기저기 사진좀 찍으면서 한바꾸 걸었다.
한바꾸 도는 동안
창수도 한바퀴만 조깅하고 ^^ 짧은 인터벌을 하면서 기다린다.

추억의 흘러간 팝 음악을 들으며
수변 무대에서 물고기와 오리 가족을 보면서......... ....................

센타에 들러
바로 어제처럼 취약지구에 바세린도 바르고 두꺼운 양말에 타사를 신고
ㅎㅎ 볼꼴복이다.
2분동안 웜업을 한다음
바로 16km/h로 달렸다.
3km만 달려 볼려고 했다가 뽀너스로 4km 달리구선....
발까락도 멀쩡하고
소변도 멀쩡하고

내일은 7~8km만 빡쎄게 달려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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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만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만호
작성일

들은 얘기인데 달리는 사람들 혈료, 가끔 나타나지요.

병적인 원인보다 운동시 신장이 충격을 받으면 신장과
마주하는 주변의 벽 사이에서 완충작용이 부족하면 힘들어서
나타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속도감있는 달림이 지속될때 아마도 그런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열훈에, 가끔씩 훈장을 달아주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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