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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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700회 작성일 11-05-23 10:58본문
2011년 5월 23일
한강주로
PM 7:40~9:30
20키로
조용하던 이곳이 정말 오랜만에 시끌하다. 몇분만 더 돌아오시면 제대로 된
달림꾼들의 방이 될텐데...
반가운 맘 그지 없지만 내 컨디션은 몸과맘 둘다 별루다.
따지고 보면 별 스트레스 받을것도 없는데....결국 맘먹기에 달려있을게다.
훌훌털고자 식사후 스트레칭하고 한강으로~
오늘은 그냥 즐기는 맘으로 편하게 달리기.
가고 싶은데로 가보자하고 한강대교 밑에서 출발하여 넘 늦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게 성수대교 좀넘어 12키로부근에서 턴하여 한강까지 왕복.
하루살이만 없으면 기온도 좋고 야경도 꽤 괜찮아 즐달하기엔 아주 좋은데
그넘의 벌레들땜에 좀 불편하긴하다.
조만간 망사마스크를 하나 만들어 쓰고 달려야 겠다.
한강주로
PM 7:40~9:30
20키로
조용하던 이곳이 정말 오랜만에 시끌하다. 몇분만 더 돌아오시면 제대로 된
달림꾼들의 방이 될텐데...
반가운 맘 그지 없지만 내 컨디션은 몸과맘 둘다 별루다.
따지고 보면 별 스트레스 받을것도 없는데....결국 맘먹기에 달려있을게다.
훌훌털고자 식사후 스트레칭하고 한강으로~
오늘은 그냥 즐기는 맘으로 편하게 달리기.
가고 싶은데로 가보자하고 한강대교 밑에서 출발하여 넘 늦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게 성수대교 좀넘어 12키로부근에서 턴하여 한강까지 왕복.
하루살이만 없으면 기온도 좋고 야경도 꽤 괜찮아 즐달하기엔 아주 좋은데
그넘의 벌레들땜에 좀 불편하긴하다.
조만간 망사마스크를 하나 만들어 쓰고 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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