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6일차] 답답해서~ 경기도 수원화성투어~ 19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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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813회 작성일 23-09-02 17:10본문
9월1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19km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결국 신경과샘과 상담후 하는수없이 각성제에 손을 대보기로했습니다 ㅠ
약을 받고 내심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쏟아지는 졸음에 한알먹었네요
후... 살이 부쩍늘었습니다 졸음껌으로 연명해보려했는데 그거가지곤 몸이 말을안듣네요
집에나설때 항상 고글에 이어폰을 구비합니다... 남들시선이 신경이 쓰이긴하지만 현재로썬 이게 제가 할수있는
최선입니다...
돈도다떨어져가고... 이제 게임머니도 작업장을 돌리질 않으니 자금이 바닥나기직전이네요
5마넌 기름넣고 이번엔 경기도투어에 나서봤네요 수원은 1호선이 있긴한데... 전철버스는 이제 이별하기로했습니다
금요일이라 금방 올라갔다 내려올줄알았는데... 평택수원이 공단이 많아서그런가 불금이고 내려오니깐 밤8시를 훌쩍넘네요
아 개인적으로 서울경기는 차끌고가는게 아닌듯해요 ㅠ 길도많이 막히고...
아직 운전이 많이 미흡하지만... 나름 구석구식 다니다보니 늘은것같습니다
경기도는 아마... 전철을 너무타기 싫은관계로 수원/안양/과천/광명 정도만 다니고 끝내야될듯싶네요
전철안에서 쏟아지는 졸음을 감당하기엔 제몸이 버티질못할꺼 같습니다
화성에 도착은 했는데... 문제는 워낙 대도시다보니... 주차하기가 막막하네요
처음에 공영주차장을 2군데나 찾았는데.. 2곳다 만석이랍니다
솔직히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볼것도 없는거같은데... (팔달문시장은 기가막히대요...)
이리저리 돌다가 그냥가야했는데 저멀리 주차게이트가하나 보입니다
들어가서 주차했는데... 아뿔사... 북수원 농협지점입니다...
이미 주차는 한상황이고... 여기다세워두고 관광할까하다가... 한푼이 아쉬운시점이라 일단 은행에 입장합니다
은행은 우리 천안 남중앙지점정도 규모였고 번호표를 뽑으니 대기인원이 7명입니다
뭘할까... 간단히 출금한다그러고 주차얘기를 꺼낼까하다가... 어제 포항서 생각난게 기억나더군요
교통기능카드 발급이나 하잔생각으로 업무를 기다립니다
제차례가 오고... 이쁘신 농협직원가 얘기가오고가는데... 저보고 신용카드하나 만드랍니다 그러면 캐쉬백? 포인트가 많이 쌓인다는데...
먹고살기가 힘들다고 얘기하고 교통카드나 하나 만들고나왔습니다
농협 직원분께 나올때 여쭤보니 오른쪽으로가보면 화홍문이라는 공영주차장 하나가 나온다네요 바로 이동합니다
가보니 돌무더기바닥으로 만들어진 커다란 주차장이하나나옵니다
빨간 티볼리 옆에 차를댔는데 티볼리주인이 일부러그런건지 실수로그런건지 주차구역2개를 다 선점해서 차를대놨네요
신고를하려다가 참았습니다 괜히 놀러왔는데 불통튀기가 싫으네요....
그렇게 화성 외곽길을 걸었습니다 날씨가 매우덥네요 땀이 비질비질 흐르기 시작합니다
아마 이번에도 전주때마냥 너무 늦게와서 화성구경을 다못했네요
그 목포처럼 근사한 수원 도심사진을 닮으려했는데 아무리걸어도 그런 포토존은 나오질않네요
그렇게 걷다가 저멀리 커다란 시장이하나 보입니다 팔달문시장이라네요
출출하던찰나라 바로 들어가봅니다... 여기서 실수를 하나했네요
여기서장을보고 홍화문까지 걸어가려면 이더운날씨에... 사람많은 버스는타기싫고 택시비는 너무아깝습니다
뭐 여느시장과 다를빠없는데... 시장거리를 사람들이 걷기좋게 너무잘만들어놨습니다
서울의 그 광장시장보다 전여기가 더맘에드네요
뭘살까하다가 저멀리제가 좋아하는 닭강정이보이네요 근데...예전부터 들었던 그수원 유명한 통닭집 "진미통닭"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시장에 튀겨놓은 한마리통닭도 상당히 군침이돌긴했는데... 그래도 그진미통닭집으로 이동합니다
사람들한테 묻고 물어 드디어찾았네요 가게안에들어가보니 진열대엔 포장된 통닭봉지가 셀수도없이 수놓여져있습니다
전화하고 오셨나고 주인장이 나한테물었는데 그냥왔다하니깐 키오스크에서 결제하랍니다
반반으로 하나주문 아..그냥 먹고갈까하다가 오는길에 주전부리를 너무먹어대서 위에서 받질않네요
그렇게 통닭하나 포장하고 가게를 빠져나옵니다
솔직히 돈이좀더있었음 시장에 있는 통닭이란 통닭은 한마리씩 다사서 뜯어버리고 싶었는데... 안타깝네요 내년엔 그 미미통닭인가하는집입니다
그렇게 1.5km를 땀을삐질흘리며 주차장으로 오고...
그...예전에 수원하면 ak백화점인가 거기좀다시들리고싶었는데... 거기가따간 집에못올껏같아...아쉬운마음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뭐..그래도 수원은 가찹고 대회도 하나있으니 나중에또 기회가 있을껍니다
오늘 화성은 생각외로 별루였지만 팔달문시장이 아...너무 부럽네요 중앙시장도 솔직히 괜찮긴한데... 제가느끼기엔 이런말하면 욕좀먹겠다만...
상대도 안되는것같습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모처럼 19km달려지네요 ㅎㅎ
스트레칭20분
19km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결국 신경과샘과 상담후 하는수없이 각성제에 손을 대보기로했습니다 ㅠ
약을 받고 내심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쏟아지는 졸음에 한알먹었네요
후... 살이 부쩍늘었습니다 졸음껌으로 연명해보려했는데 그거가지곤 몸이 말을안듣네요
집에나설때 항상 고글에 이어폰을 구비합니다... 남들시선이 신경이 쓰이긴하지만 현재로썬 이게 제가 할수있는
최선입니다...
돈도다떨어져가고... 이제 게임머니도 작업장을 돌리질 않으니 자금이 바닥나기직전이네요
5마넌 기름넣고 이번엔 경기도투어에 나서봤네요 수원은 1호선이 있긴한데... 전철버스는 이제 이별하기로했습니다
금요일이라 금방 올라갔다 내려올줄알았는데... 평택수원이 공단이 많아서그런가 불금이고 내려오니깐 밤8시를 훌쩍넘네요
아 개인적으로 서울경기는 차끌고가는게 아닌듯해요 ㅠ 길도많이 막히고...
아직 운전이 많이 미흡하지만... 나름 구석구식 다니다보니 늘은것같습니다
경기도는 아마... 전철을 너무타기 싫은관계로 수원/안양/과천/광명 정도만 다니고 끝내야될듯싶네요
전철안에서 쏟아지는 졸음을 감당하기엔 제몸이 버티질못할꺼 같습니다
화성에 도착은 했는데... 문제는 워낙 대도시다보니... 주차하기가 막막하네요
처음에 공영주차장을 2군데나 찾았는데.. 2곳다 만석이랍니다
솔직히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볼것도 없는거같은데... (팔달문시장은 기가막히대요...)
이리저리 돌다가 그냥가야했는데 저멀리 주차게이트가하나 보입니다
들어가서 주차했는데... 아뿔사... 북수원 농협지점입니다...
이미 주차는 한상황이고... 여기다세워두고 관광할까하다가... 한푼이 아쉬운시점이라 일단 은행에 입장합니다
은행은 우리 천안 남중앙지점정도 규모였고 번호표를 뽑으니 대기인원이 7명입니다
뭘할까... 간단히 출금한다그러고 주차얘기를 꺼낼까하다가... 어제 포항서 생각난게 기억나더군요
교통기능카드 발급이나 하잔생각으로 업무를 기다립니다
제차례가 오고... 이쁘신 농협직원가 얘기가오고가는데... 저보고 신용카드하나 만드랍니다 그러면 캐쉬백? 포인트가 많이 쌓인다는데...
먹고살기가 힘들다고 얘기하고 교통카드나 하나 만들고나왔습니다
농협 직원분께 나올때 여쭤보니 오른쪽으로가보면 화홍문이라는 공영주차장 하나가 나온다네요 바로 이동합니다
가보니 돌무더기바닥으로 만들어진 커다란 주차장이하나나옵니다
빨간 티볼리 옆에 차를댔는데 티볼리주인이 일부러그런건지 실수로그런건지 주차구역2개를 다 선점해서 차를대놨네요
신고를하려다가 참았습니다 괜히 놀러왔는데 불통튀기가 싫으네요....
그렇게 화성 외곽길을 걸었습니다 날씨가 매우덥네요 땀이 비질비질 흐르기 시작합니다
아마 이번에도 전주때마냥 너무 늦게와서 화성구경을 다못했네요
그 목포처럼 근사한 수원 도심사진을 닮으려했는데 아무리걸어도 그런 포토존은 나오질않네요
그렇게 걷다가 저멀리 커다란 시장이하나 보입니다 팔달문시장이라네요
출출하던찰나라 바로 들어가봅니다... 여기서 실수를 하나했네요
여기서장을보고 홍화문까지 걸어가려면 이더운날씨에... 사람많은 버스는타기싫고 택시비는 너무아깝습니다
뭐 여느시장과 다를빠없는데... 시장거리를 사람들이 걷기좋게 너무잘만들어놨습니다
서울의 그 광장시장보다 전여기가 더맘에드네요
뭘살까하다가 저멀리제가 좋아하는 닭강정이보이네요 근데...예전부터 들었던 그수원 유명한 통닭집 "진미통닭"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시장에 튀겨놓은 한마리통닭도 상당히 군침이돌긴했는데... 그래도 그진미통닭집으로 이동합니다
사람들한테 묻고 물어 드디어찾았네요 가게안에들어가보니 진열대엔 포장된 통닭봉지가 셀수도없이 수놓여져있습니다
전화하고 오셨나고 주인장이 나한테물었는데 그냥왔다하니깐 키오스크에서 결제하랍니다
반반으로 하나주문 아..그냥 먹고갈까하다가 오는길에 주전부리를 너무먹어대서 위에서 받질않네요
그렇게 통닭하나 포장하고 가게를 빠져나옵니다
솔직히 돈이좀더있었음 시장에 있는 통닭이란 통닭은 한마리씩 다사서 뜯어버리고 싶었는데... 안타깝네요 내년엔 그 미미통닭인가하는집입니다
그렇게 1.5km를 땀을삐질흘리며 주차장으로 오고...
그...예전에 수원하면 ak백화점인가 거기좀다시들리고싶었는데... 거기가따간 집에못올껏같아...아쉬운마음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뭐..그래도 수원은 가찹고 대회도 하나있으니 나중에또 기회가 있을껍니다
오늘 화성은 생각외로 별루였지만 팔달문시장이 아...너무 부럽네요 중앙시장도 솔직히 괜찮긴한데... 제가느끼기엔 이런말하면 욕좀먹겠다만...
상대도 안되는것같습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모처럼 19km달려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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