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재가동~ "부여"는포기 / "안동"은 공주로 선회~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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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696회 작성일 23-08-07 22:08본문
8월 7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 10km
스트레칭20분
식단
아침: 삶은계란2개+사과1개+우유
점심: 밥2공기+어묵볶음30개+부대찌개+김치+김12장
저녁: 과일샐러드
간식: 딸기샌드위치2개+과수원사과(자매품)
체중: 82.6kg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3주여간의 휴식을 끝내고 오랜만에 신방공원을 달리고들어오는길입니다.
평소보다 1시간일찍출발했고, 집에오니 밤 10시 8분이네요 ㅎㅎ 아 잠을조금더 늘려보기로했습니다.
현재몸상태가 영 거시기한데, 일단 졸음증상이그래도 조금이나마 가시긴했습니다.
수요일에 수면다원검사한거 결과나오는데 무호흡시간이 53초나나왔다네요 ㄷㄷ 횟수를 봐야 된다고하던데 검사샘은 아무래도 양압기를 사용하셔야될것같다고 알려줍니다.
아 상당히 불편하다고들었는데, 아그리고 혈압이 110이던게 갑작스레 148까지 올랐네요 오늘샤워를 해보니깐 뱃살이 상당히붙었습니다. ㅠ
얼른커팅해야죠... 9월 2일에 갑상선 결과나오고..하..이것도 피검사만 3번이나했는데... 이쪽갔다저쪽갔다...ㅠㅠ
일단 부여는 훈련부족으로 아쉽게 포기선언합니다. 아 올해 춘마 대비전으로 깔맞춤대회였건만 아쉽게됬네요 내년을기약해야겠어요 ㅠㅠ
그리고 안동... 이미 도산서원을 제외하고 하회마을과 찜닭도 2번이나먹어봤고, 간고등어도 먹었는데... 아.. 제가즐겨보던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란 프로그램에서 그 폴란드 뚱뚱한게스트?(이름이기억이..) 안동갈비집에갔는데... 아 그게 또 땡기네요
오늘 공주동마를 클럽대회라고 참가신청을했는데, 마음이 언제바뀔지 오리무중입니다. ㅠㅠ
어쨋든 현재로썬 빨리 몸이 올라와야되고, 이졸음증상이 어떻게서든 춘마한달전쯤까지 완쾌되어야될듯싶습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막바지더위 함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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