勝敗兵家之常事....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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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407회 작성일 24-04-09 07:50본문
스트레칭20분
신방 10km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00회/레그레이즈50회/누워피치100회/팔굽혀펴기30회
식단
아침: 삶은계란2개+사과1개+우유
점심: 밥1공기+김치찌개(집에서식사할떈 혼자사니 음식이남는게문제ㅍㅍ... 1인분 양념장레시피가없음 ㅠ)
저녁: 고구마2개+우유
체중: 85kg->83kg (-2kg)
슬럼프는 우리가 지나갈 일이며, 승리는 우리가 이룰 일이다. -존 F. 케네디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오늘은 쉴까, 운동을 할까하다가 마음먹은거 하루라도 빼먹으면 손해라생각되서, 바로 신발을 신고운동을 나갔습니다.
7분페이스가 뜨네요.. 7분밑으로 페이스가뛰면 사실상 조깅이라 보기도 어려운데... 꾸역꾸역 통증을 참고 달려줬습니다.
허벅지쪽이 부상이조금 심각한수준입니다. 오른쪽 발가락쪽도 상당한 통증을 느끼고있구요
병원가는걸 너무싫어해서 자연요법으로 낳을수 있는방법이없나 생각중인데,, 이번에는 병원을 가봐야될듯싶네요
아... 사실 어제 생각한게... 지금 대회를 계속나가봤자, 부상만 얻을듯싶고... 한 춘마를 목표로 대회를 줄이고 몸을 만들어야되는생각도있는데요..
다른한편으론 100회타이틀이 너무도 갖고싶습니다. 거기에 30대... 한창 젊은시절 찬란하고 멋진 내모습을 마라톤의 추억속에 닮지못한다는게 아쉽다는 생각도 들구요...
참 알다가도 모를 스포츠네요...
후 지금 씻지도 못하고 일지방에와서 일지를 쓰고있는데... 우선적으로 현재로썬 시급한게...
식습관을 고쳐야합니다. 현재 제가앓고있는 이 아침 5시 점심 10~11시 저녁 4시 식사가 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 도대체가 알수가없습니다.
이게 저도 연구와 생각을 이리저리 해봤지만, 결론은 스트레스성 식욕증가, 수면부족 현상이라고 단정지을수있겠네요...
아이제부턴 잠을 9시~10시경에 바로 취침을 할까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이제 나이가 40을 바라보고있는데 아직도 과자니 빵이니 이런주전부리를 입에달고산다는게 참 몸을 망치고 있네요
막상 먹고싶다는 생각은없는데 이상하게 무언가 허전함 공백감을 메꿔주기위해 음식을 섭취하는 싲렁입니다. ㅠ
어쩃든,저쨋든간에... 이제는 내몸은 내가 알아서 챙겨야지요... 조금씩 몸의리듬이 살아나기시작하는것같습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오늘 벚꽃나무아래 꽃잎이 잔뜩떨어져있던데 제가오다가 "ㅉㅉ"거리며 낙엽에 손가락질을 해댔는데 운전하시는분이 웃으시더군요... 인간이 이렇게 눈이즐겁다고 하나, 그많은 낙엽을 미화원분들이나 경비아저씨들이 치워야되는실정이니.. 너무나도 보기가 거북스럽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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