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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가을의전설11(10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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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0건 조회 1,213회 작성일 04-10-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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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10월14일 목요일 19시35분~20시12분
장소:중앙공원
훈련량:10km
평균속도:15.81km
평균시간:37분57초

1km:3분47초
1km:3분47초
1km:3분48초
1km:3분48초
1km:3분47초(18분58초)
1km:3분48초
1km:3분49초
1km:3분49초
1km:3분48초
1km:3분45초(18분59초)

오늘은 마음이 조금 안정된다. 어제 문희형과 통화중에
문희형도 족저로 오래동안 고생을 했는데. 파스형태로

된 약으로 완치를 하였다고 한다. 점심에 만나 약을 받았다.
나보다 중상이 휠씬 심했다고 한다.

이제 발가락도 아물고해서 오늘은 10km대회주.
일찍 퇴근하여 공원으로... 어제 쉬어서 그런지 몸이 가볍다.

오후부터 족저 증상으로 뒤꿈치가 타끔타끔하다.
아디다스에서 받은 신발을 신고 춘천대회에 참가 할려고

신어보니 착용감이 좋다. 아직 출시된 제품은 아닌데.
마음에 든다. 운좋게 좋은 신발이 걸린것 같다.

화요일 보다는 스피드도 나고 한결 몸이 부드럽다.
1km를 3분47초에 주파. 10월들어 1km당 3분45초로 뛰어야

하는데. 도저히 2초를 줄이지 못하겠다.
그래도 몸은 상당히 가볍다. 5km를 18분58초

5km가 지나자. 속도가 처지는 느낌이 들면서
왼쪽 종아리가 뻐근하다. 족저의증상....

그래도 호흡은 지난 일요일대회때와 비슷하다.
3분50초대를 넘기지 않으려고 안간힘.

마지막 1km를 3분45초에 통과. 전반5km보다는 1초가
늦었지만. 올해들어 가장 빨리 뛰었다. 문희형이 사준
삼계탕의 효과를 본것인지

종아리 뭉침현상만 없으면 2시간49분은 힘들어도
2시간51분에서52분은 들어 올것 같은데.........

이제 방법은 두가지 테이퍼링과 식이요법(세미로 할 예정)
적절히 해서 최상의 콘디션으로 대회에 임 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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