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km / 4분30초 진솔한대화~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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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956회 작성일 21-09-27 20:52본문
9월27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아침에 뛰고 들어왔는데... 왼쪽 정강이에 또다시 통증이 올라와서 뛰다 쉬다를
반복하고 10km를 채웠습니다
주말내내 푹쉬었는데 어째영 신통치않습니다
엄마의 잔소리에 넋이나가지만 ㅎㅎ 앞으로 그잔소리들을날도 얼마지나지않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자꾸 이런얘기를 꺼내는것은 20대를 오로지병석에누웠고 방탕한시간을보내... 가족들과 보낸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저는 솔직히 남이랑 어울리는것을 싫어하는성격에다 그렇다고 집에있는건 더더욱 싫어하는 인간인지라...후...
엄마가 오늘은 무슨 다리가 긴탁자를 주워오셨는데...아이고... 웬그막에 노구도아니고 ㅋㅋ
그탁자를 식탁삼아 커피2잔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짦은시간이었지만 옛날에 제가 방안에만 틀혀박혀있을때 엄마가 나와서 tv좀같이보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 공주도 떠나고 앞으로 제가 공주역할까지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뒤흔듭니다
아~ 머릿속에 구상중인 그림이있는데... 이것을 실현시키기까지 그과정이 너무 고되고 진짜 미쳐버리겠습니다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잘될껍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안아팠으면좋겠습니다 ㅜ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아침에 뛰고 들어왔는데... 왼쪽 정강이에 또다시 통증이 올라와서 뛰다 쉬다를
반복하고 10km를 채웠습니다
주말내내 푹쉬었는데 어째영 신통치않습니다
엄마의 잔소리에 넋이나가지만 ㅎㅎ 앞으로 그잔소리들을날도 얼마지나지않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자꾸 이런얘기를 꺼내는것은 20대를 오로지병석에누웠고 방탕한시간을보내... 가족들과 보낸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저는 솔직히 남이랑 어울리는것을 싫어하는성격에다 그렇다고 집에있는건 더더욱 싫어하는 인간인지라...후...
엄마가 오늘은 무슨 다리가 긴탁자를 주워오셨는데...아이고... 웬그막에 노구도아니고 ㅋㅋ
그탁자를 식탁삼아 커피2잔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짦은시간이었지만 옛날에 제가 방안에만 틀혀박혀있을때 엄마가 나와서 tv좀같이보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 공주도 떠나고 앞으로 제가 공주역할까지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뒤흔듭니다
아~ 머릿속에 구상중인 그림이있는데... 이것을 실현시키기까지 그과정이 너무 고되고 진짜 미쳐버리겠습니다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잘될껍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안아팠으면좋겠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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