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G-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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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2,029회 작성일 07-11-10 04:45본문
- 11/10(토) 천마산임도 29분 55초 (07:40 - 08:09:55)
- 5km / 5'59"/km / 10.03km/h / 뉴밸런스 M825SB
비가 온 다음인데 아침 기온이 차갑게 느껴지지 않는다.
임도에 들어서자 안개에 포위당한 나무들이 멀리까지 보이지
않았다. 계절과 세월을 묵묵히 받아낸는 나무들이 떨어뜨린
낙엽은 주로에 고스란히 내려 앉아 있다.
잣나무는 노랗게, 갈참나무는 갈색으로, 오동나무는 검푸르게
제각각의 가을색으로. 약수터를 지나 제1 작은 폭포까지 가서
턴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아침 약수물을 한 바가지 들이켰다.
- 오르막 2.5㎞ : 17'05"
- 내리막 2.5㎞ : 12'50"
안개가 걷혀오자 먼산은 뿌옇게 가을을 뽐내고 있다.
활기참을 느낄 수 있는 짧은 시간 좋은 아침 시작이다.
내일은 고향인근에서 열리는 대회 참가이다.
고향의 정기를 받고 추억을 벗삼아 주로에서 힘을 내자.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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