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만의 완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1,929회 작성일 10-05-29 05:03본문
2010년 5월 29일
바다마라톤
AM 8:00~11:51
42.195키로
지난주 몸의 상황을 잊고 들이대다가 깨갱한 학습효과가 있는지라
오늘은 첨부터 서브-4를 목표로 동반주 대상을 찾다가 영수형님이
보인다. 이런저런 얘기하며 동반주~
근데 늦어도 많이 늦은 느낌이 들지만 종아리에는 전혀 부담이 없어
하프까지 동반주 했는데 2시간 08분~100회에서도 거의 마지막주자
인듯 내 뒤에는 별 보이지 않는다.
하프 돌자마자 영수형님과 헤어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달렸건만
키로당 4분 50초정도밖에 안나온다. 그제 전형님과 3차 그리고 어제
연이은 음주탓인지 모르겠지만,,,날도 더워지고 힘이들기 시작~
그나마 부상부위는 크게 통증이 느껴지질 않아 천만다행이다.
여름시즌엔 요런정도의 페이스대로 뛰면 딱 좋겠다. 주변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먹을것도 충분히 먹고, 얼마나 좋은가~~~
아무튼 한달여만의 완주, 그리고 부상부위에 통증이 크게 없음에
만족하고 가을시즌까지는 즐런해보자.
전반---2:08:06
후반---1:43:17
합계---3:51:23
바다마라톤
AM 8:00~11:51
42.195키로
지난주 몸의 상황을 잊고 들이대다가 깨갱한 학습효과가 있는지라
오늘은 첨부터 서브-4를 목표로 동반주 대상을 찾다가 영수형님이
보인다. 이런저런 얘기하며 동반주~
근데 늦어도 많이 늦은 느낌이 들지만 종아리에는 전혀 부담이 없어
하프까지 동반주 했는데 2시간 08분~100회에서도 거의 마지막주자
인듯 내 뒤에는 별 보이지 않는다.
하프 돌자마자 영수형님과 헤어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달렸건만
키로당 4분 50초정도밖에 안나온다. 그제 전형님과 3차 그리고 어제
연이은 음주탓인지 모르겠지만,,,날도 더워지고 힘이들기 시작~
그나마 부상부위는 크게 통증이 느껴지질 않아 천만다행이다.
여름시즌엔 요런정도의 페이스대로 뛰면 딱 좋겠다. 주변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먹을것도 충분히 먹고, 얼마나 좋은가~~~
아무튼 한달여만의 완주, 그리고 부상부위에 통증이 크게 없음에
만족하고 가을시즌까지는 즐런해보자.
전반---2:08:06
후반---1:43:17
합계---3:51:23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