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및 짧은 지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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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981회 작성일 10-06-18 01:20본문
2010년 6월 17일
한강
PM 7:15~8:40
15키로
마라톤하고 첨으로 목감기가 걸렸다.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장기화될듯 싶어 병원처방도 받고, 푹쉬며 절대 금주하라했는데
하지말라는것만 골라서 하구 있으니...
해독할겸 저녁 간단히 때우고 한강으로~ 축구경기전 까지는 돌아오리라
생각했는데 거리계산을 잘못해 조금경과해서 귀가했다.
이렇게 박살날줄 알았으면 편하게 더 뛰고 올껄...
천천히 조깅하고 중간에 몸풀리면서 5키로 지속주도하고 이거저거 섞어
가며 땀쬐금 흘렸다. 다리는 여전히 무거운데, 피로도 문제겠지만 몸무게가
한창때보다 3키로 정도 더 나가는것도 원인이 아닐까~
어차피 요즘 기록낼일 없으니 신경쓸꺼 없고...3키로짜리 샌드백차고 훈련한다고
생각하면 되지~ 일부러 차고 하는 사람도 있더구만.
오늘아침엔 낼 대회 대비하여 가볍게 조깅과 200미터 질주 5회로 끝.
내일은 전반 천천히 후반은 조금 빠르게 뛰어보자.
한강
PM 7:15~8:40
15키로
마라톤하고 첨으로 목감기가 걸렸다.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장기화될듯 싶어 병원처방도 받고, 푹쉬며 절대 금주하라했는데
하지말라는것만 골라서 하구 있으니...
해독할겸 저녁 간단히 때우고 한강으로~ 축구경기전 까지는 돌아오리라
생각했는데 거리계산을 잘못해 조금경과해서 귀가했다.
이렇게 박살날줄 알았으면 편하게 더 뛰고 올껄...
천천히 조깅하고 중간에 몸풀리면서 5키로 지속주도하고 이거저거 섞어
가며 땀쬐금 흘렸다. 다리는 여전히 무거운데, 피로도 문제겠지만 몸무게가
한창때보다 3키로 정도 더 나가는것도 원인이 아닐까~
어차피 요즘 기록낼일 없으니 신경쓸꺼 없고...3키로짜리 샌드백차고 훈련한다고
생각하면 되지~ 일부러 차고 하는 사람도 있더구만.
오늘아침엔 낼 대회 대비하여 가볍게 조깅과 200미터 질주 5회로 끝.
내일은 전반 천천히 후반은 조금 빠르게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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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샌드백 훈련효과 있나요
내게도 몇개 되는데 사용치 않은지
발목부상 관계로 오래 되었거든요
식지않은 꾸준한 열정 자기만의 원칙이
무더운 여름이가고 가을이오면
황새처럼 성큼성큼 올라가겠죠
낼 대회 더울테니 그래도 십분대는 뛰시고
일욜 즐거운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