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등신(애교적표현...)가따~ ㅠㅠ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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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532회 작성일 22-08-25 00:40본문
8월25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전립선염 완치될때까지 보류...6주치료라는데 귀찮아서 병원3주안갔더니 재치료6주발생 ㅡㅡ;; ㅠ)
식단
아침: 사과1개 삶계2개 큰멸치10조각
점심: 비빔국수 김말이10개 유부장국 김치
저녁: 곱창전골2인분 라면 조기구이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어끄제 아는형과 통화후 상담을받았습니다
"형! 나정말 그누나랑 친해지고싶어...어떻게 방법없을까?"
형님 왈 "이런 미x놈... 장미꽃사가지고가서 고백해"
,,,,,,후....... 이런 등신같은 인간아 ㅠㅠ
계속되는 전립선염증때문에 오늘도 부장과 썰전이벌어집니다
파트가 바뀌어서 하루죙일 앉아서 근무를 하는디... 구부요도가 자꾸눌리니... 소변이 시도때도 없이마렵습니다
아... 부장몰래 화장실가서 소변보고 엄마한테 문자넣어서 코로나좀 어떻냐 안부를묻는데... 아직도 아프시다는군요 ㅠ
아버지는 다낳으셨는데... 아... 눈에서 또 눈물이 납니다 ㅠ
서서 소변을보다 안나와서 앉아서 힘을줘서 또보고... 작업장에 들어갔는데... "야임마... 너맞을래 기계보라니깐... 어딜가따와~~~"
금방 보고왔는데 또 요도가 따가워지면서...(서서할수없는작업임 ㅠ) 연신 "죄송합니다!!!"...란말만 연발할뿐...
아정말 깊은고민에 빠집니다
당장이라도 사표를 던지고 싶은데... 이제 일을 다배웠고... 이제 면접보는것도 지겹습니다...ㅠㅠ
근데 그보다 더 마음아픈게... 사모하는? 그누나를 볼수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ㅠ
스트레스가 쌓여도 아침에 출근할때 그누나만 보면 스트레스가 뭐냐는듯 속이후련해지고 눈에하트만 뿅뿅♡♡♡
진짜 내가 미쳤나보나... 왜이럴까...하... 20대때는 엄마잔소리도 듣기싫을정도로 여자에 관심이없었는데...
요즘들어 왤케 외로움을타는건지 모르겠네요 ㅠ 아 강아지라도 한마리사다 길러야되낭...
그냥 동생 누나라도 좋으니깐...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그게안되네요 ㅠㅠ
근무시간은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토일 국경일휴무 교통비지원 7시퇴근...
뭐 옛날 롯데 다닐만큼 페이는 아니지만 마라톤하는데 최적아닙니까??;; 아닌가?ㅋ
쩝... 마라톤이 대수냐... 니살걱정을해야지..ㅠㅠ
퇴근후 하두답답해서... 삽교호로에가서 바람좀쑀습니다(하루치 기름값만 날라감...)
내일은 연차라서 오늘 늦게까지 고민을하고 자게생겼네요
참내 살다살다 이렇게 짝사랑이 오래가는적은 처음이군요...저도 어쩔수없는 남자인가봅니다...
아~의석아 너는지금 사랑따위 찾을때가아녀... 니앞길이나 걱정하자 ㅠㅠ
남은 8월...모든방법?을 동원해 이빈뇨증 전립선염을 타파해보고... 부장에게도 계속 건의를 하는데...보직을 절대
안바꿔주시는데... 한번더 요청해보고 그래도안되면 ㅠ 퇴사해야되겠네요
일지를마칩니다 부장님~ 지발 저좀 살려주세유 ㅠ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전립선염 완치될때까지 보류...6주치료라는데 귀찮아서 병원3주안갔더니 재치료6주발생 ㅡㅡ;; ㅠ)
식단
아침: 사과1개 삶계2개 큰멸치10조각
점심: 비빔국수 김말이10개 유부장국 김치
저녁: 곱창전골2인분 라면 조기구이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어끄제 아는형과 통화후 상담을받았습니다
"형! 나정말 그누나랑 친해지고싶어...어떻게 방법없을까?"
형님 왈 "이런 미x놈... 장미꽃사가지고가서 고백해"
,,,,,,후....... 이런 등신같은 인간아 ㅠㅠ
계속되는 전립선염증때문에 오늘도 부장과 썰전이벌어집니다
파트가 바뀌어서 하루죙일 앉아서 근무를 하는디... 구부요도가 자꾸눌리니... 소변이 시도때도 없이마렵습니다
아... 부장몰래 화장실가서 소변보고 엄마한테 문자넣어서 코로나좀 어떻냐 안부를묻는데... 아직도 아프시다는군요 ㅠ
아버지는 다낳으셨는데... 아... 눈에서 또 눈물이 납니다 ㅠ
서서 소변을보다 안나와서 앉아서 힘을줘서 또보고... 작업장에 들어갔는데... "야임마... 너맞을래 기계보라니깐... 어딜가따와~~~"
금방 보고왔는데 또 요도가 따가워지면서...(서서할수없는작업임 ㅠ) 연신 "죄송합니다!!!"...란말만 연발할뿐...
아정말 깊은고민에 빠집니다
당장이라도 사표를 던지고 싶은데... 이제 일을 다배웠고... 이제 면접보는것도 지겹습니다...ㅠㅠ
근데 그보다 더 마음아픈게... 사모하는? 그누나를 볼수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ㅠ
스트레스가 쌓여도 아침에 출근할때 그누나만 보면 스트레스가 뭐냐는듯 속이후련해지고 눈에하트만 뿅뿅♡♡♡
진짜 내가 미쳤나보나... 왜이럴까...하... 20대때는 엄마잔소리도 듣기싫을정도로 여자에 관심이없었는데...
요즘들어 왤케 외로움을타는건지 모르겠네요 ㅠ 아 강아지라도 한마리사다 길러야되낭...
그냥 동생 누나라도 좋으니깐...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그게안되네요 ㅠㅠ
근무시간은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토일 국경일휴무 교통비지원 7시퇴근...
뭐 옛날 롯데 다닐만큼 페이는 아니지만 마라톤하는데 최적아닙니까??;; 아닌가?ㅋ
쩝... 마라톤이 대수냐... 니살걱정을해야지..ㅠㅠ
퇴근후 하두답답해서... 삽교호로에가서 바람좀쑀습니다(하루치 기름값만 날라감...)
내일은 연차라서 오늘 늦게까지 고민을하고 자게생겼네요
참내 살다살다 이렇게 짝사랑이 오래가는적은 처음이군요...저도 어쩔수없는 남자인가봅니다...
아~의석아 너는지금 사랑따위 찾을때가아녀... 니앞길이나 걱정하자 ㅠㅠ
남은 8월...모든방법?을 동원해 이빈뇨증 전립선염을 타파해보고... 부장에게도 계속 건의를 하는데...보직을 절대
안바꿔주시는데... 한번더 요청해보고 그래도안되면 ㅠ 퇴사해야되겠네요
일지를마칩니다 부장님~ 지발 저좀 살려주세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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