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않은눈.... ㅠㅠㅠㅠ 인터벌은즐거워10~ > 달리기일지 new~

12월 13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몸풀기조깅 3km 24"30(8분페이스조깅)

100m 질주 x5set

300m 인터벌x10set(60/60/60/60/61/61/62/64/65/65/62)

스트레칭20분

식단

아침: 사과+삶은계란2개+우유

점심: 기억안남 밥2공기 ㅠㅠ

저녁: 김치찌개 밥2공기 스팸1캔 두부조림 뱅어포 땅콩조림

체중: 99kg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퇴근을하는데 눈이 갑자기 내리네요 아버지가 걱정이되셔서 회사로 찾아오셨네요

어끄제 아버지가 여수마라톤 데려주신다해놓고 갑자기 못데려다주신다하셔서 아너무실망했는데,,(아 이썩은놈의 전립선염...)

뭐 할수없죠... 1월 8일 ktx 왕복 2장 9만원(45000원인가? 38000원인가..) 모텔비 6만원(모텔도 물가올랐나? 6만원이면 되겟지???)

가서 여행비+식비(5만원)+돌아올때 먹을 간식비3만 저녁밥값포함 보자...

9+6+5+3+2=25만원... 25만원이면 혼자 여행가서 쓰는데 많이쓰는건가여? ㅠ 적게쓰는건가여? ㅠ

어차피뭐 기름굴리면 더들어가는거... 에효...

에효 쓸땐써야되... 여수가 25만원 투자하기에 아깝지않은동네잖수... 안그려? ㅋㅋㅋㅋㅋㅋ

2015년인가 16년인가 한번뛰어봣는데.. 아 코스가 거의헬이던거같았는데 지금은 좀 바꼈겟죠? ㅠㅠ

어쩃든 아 올해 돈좀쓰는거 가서 실컷구경하고 맛난거사먹고 좋은기록내고... 내년부턴 ㅠㅠ 여수는 못들리겠네요 ㅠ(아 서울살고싶다 ㅠㅠㅠ)

이사를 생각중인데...(대전,평택,춘천)... 아 내가 타지나가서 잘살수있으려나...ㅠㅠ 천안에서도 맨날 털리는인생인데 ㅠㅠ

쩝,, 어쨋든 올해 제가 본 첫눈인데... 아~ 반갑지가않네요..(내일 훈련또못해요..아버지가 차를가져가셔서..내일또 아버지차타고 출퇴근해야된다네요...아...)

참나... 돈은다뺏기고... 아.. 나도박수홍인가? ㅋㅋ 난상황이다르지 ㅋㅋㅋ 완전 개망나니인생이 인간좀되보겠다고 부모님이 도와주시는거니깐...ㅠㅠ

에효 뭐, 어쩌겄슈 ㅠㅠ 그러려니 해야지 ㅠㅠ

 하기사 뭔드라마하나봤는데, 그집아들래미들은 차한대사는것도 아버지 허락이떨어져야된다더군요...(버스타,전철타,기차놔두고...뭔차여..)

한 내나이 50정도되야 새차하나 사서 여행다니고하겄네 ㅠㅠ

어쩃든, 오늘 인터벌뛰었는데, 아 힘들어요.. 오늘도 가따오자마자 밥솥부터열어서 밥2공기 먹어서..운동한거다파토나고..ㅠㅠ

아버지친구분이 장사하시는데 춘마를 11번을 넘게뛰셧다네요... 

사람이 주제를 알아야된다지만, 아... 쩝.. 춘마가뭐대수입니까/? ㅠㅠ 솔직히 장흥,고창이랑비교하면 게임도안되지만,, 아나 밥잘주는대회 밥잘나오는대회가 최고여...ㅠㅠ

춘마는 올해 인상금액얼마래유? 10만원인가 이놈들도? 조선일보구독취소해야겄따 ㅡㅡ

일지를 마칩니다. 아 너무살기힘들다,,, 인생이고달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