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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술이 잔에 넘쳐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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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1,499회 작성일 10-04-12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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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이... 술이나 실컷 먹자.

10여년 만에 남쪽 산을 다녀왔다.

산행시간보다 술먹는 시간이 두세배는 된것 같다.

내가 산에 가자고 할때는 꼼짝 안하던 사람이 누군가?

기가 떨어진 자 (남자) 보충이 필요 할때는 이산을 찾아가라!!!

그냥 한 말인데 자기도 데려가 달란다.

산행후 기가 충만 해졌는지 술 술 술... 넘치게 따라 준다.

상경길에 차 세우고.. 넘쳐 흐르는 술잔에 또 따라 준다.

내몸이 넘치는 술잔이다.

월출산 산행 8.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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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평기님의 댓글

김평기 작성일

영국에는 위스키가 있고.
독일에는 맥주가 있고.

중국에는 마오타이가 있고.
일본에는 사케가 있고.

우리나라는 막걸리가 있습니다.

막걸리에는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오미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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