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점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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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3건 조회 1,364회 작성일 10-04-02 10:32본문
2010년 4월 2일
헬스클럽
AM 7:30~8:20
6키로
낼 미사리 대회도 대회니 신경이 쓰여 어제도 조금 달리고 오늘도 몸풀기및
숨트이기로 조깅과 짧은 질주로 간단히 마무리했다.
움직임이 무거운게 놀고 먹는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
어제 늦게까지 마신 알콜이 좀 부담은 되었고 더구나 스트레스로 인한 후유증이
더 괴롭힌다. 심한건 아니지만...
나이들수록 마음이 넓어지고 포용력이 커질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가 보다.
액자를 거는 사람은 삐딱한지 아닌지 잘모른다. 너무 가까이에 있으니...
조금 떨어져서 봐야 제대로 볼수있을텐데 말이다.
낼은 새벽에 할아버지 산소에 갔다가 바로 미사리로가서 즐겁게 뛰고오자.
헬스클럽
AM 7:30~8:20
6키로
낼 미사리 대회도 대회니 신경이 쓰여 어제도 조금 달리고 오늘도 몸풀기및
숨트이기로 조깅과 짧은 질주로 간단히 마무리했다.
움직임이 무거운게 놀고 먹는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
어제 늦게까지 마신 알콜이 좀 부담은 되었고 더구나 스트레스로 인한 후유증이
더 괴롭힌다. 심한건 아니지만...
나이들수록 마음이 넓어지고 포용력이 커질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가 보다.
액자를 거는 사람은 삐딱한지 아닌지 잘모른다. 너무 가까이에 있으니...
조금 떨어져서 봐야 제대로 볼수있을텐데 말이다.
낼은 새벽에 할아버지 산소에 갔다가 바로 미사리로가서 즐겁게 뛰고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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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놀고 먹은 효과 내일 대회에서도
나타날 것 같은데요
충분한 휴식에서 그동안 훈련했던 기억을
몸이 알아서 끄집어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초반엔 무겁겟지만요 ....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아무리 그래도
넘 볼수없는 달리기 짱
지난번 여의도 샛강에서
가벼운 훈련에도
타조처럼 유연한 모습에 시샘과 부럼이
어느땐가 그대옆에 있을때도 있었는데
미사리 에서 잘뛰시고 지난번 처럼 입상하셔
일욜 합천행 그러쟎으면 미사리에서
혼내주려 했는데 ㅋㅋㅋㅋ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그놈으 알콜은 시도때도 없네..
그 좋은거 내몸은 왜 갸를 싫어하는지!! ㅎ
우리 개들일랑 좀 멋지개 늙어보자구요
내일 썹스리 하지마시고...알았제?
낼과 모래 썹쓰리 하는 개는 게다 ㅋㅋ
